지자체 징수결의 관련, 징수결의, 가산금 결의 자료 구분을 확인하고 결의 등록. 징수결의는 부과등록일에 징수결의를 해야하며 수납여부와는 상관없음 **참고사항(범하기 쉬운 오류) 발의일, 징수부등재일 1. 징수결의: 부과일자 기준 인증기수수료, 대형폐기물수수료의 경우 한달에 한번 징수결의시 부과 "월"을 다르게 징수결의 하면 안됩니다 (ex 1월31일자 대형 폐기물을 2월 1일 부과한 경우 2월달에 징수결의 해야함) 2. 감액결의: 감액일자 기준 3. 가산금결의: 가산일자 기준
직장 지인이 부하직원이 담당업무 민원전화도 조금만 민원인이 화를 내면 '어떡해'만 연신 내뱉고는 자꾸만 선배인 자신에게 전화를 좀 해결해달라고 부탁하는 상황 때문에 어이가 없다며 부하운이 없다며 답답해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황이 익숙해지며 전화 공포증, 이른바 ‘콜 포비아’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콜 포비아는 전화 통화를 하는데 두려움, 불안 등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 시대가 변하면서 디지털 소통이 일반화되고, 채팅언어와 일반 언어의 격차가 커지면서 일상 언어에 벽을 느끼는 세대가 많아지게 되며 자연스럽게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다. 이들은 친한 지인들과도 전화보다는 톡을 하며 이모티콘과 다양한 자르오 감정을 표현한다. 심지어 서로 같은 공..
5가지를 생각해봐야 된다고 함. 이 내용은 구독자 20만의 조관일 TV에서 강연된 내용을 내 경험과 혼합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그럼 왜 나보다 못한 사람이 승진을 먼저 할까?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아는 친한 지인도 나보다 못한 사람이 승진했다고 매우 억울해하며 속상해하고 있던 모습을 보던 차에 너무나 격한 공감이 가서 남겨봅니다. 1. 나보다 못한 녀석이라는 전제가 틀릴 수 있다. 우리는 주변에 나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때로는 말을 나보다 못 해서, 나보다 몸이 약해서, 나보다 업무적으로 속도가 느려서 등, 무언가 눈에 덜 띄는 그런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자신의 주관적인 평가기준에 오로지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를 가지고 그 사람을 평가합니다. 말..
아는 직원이 매우 젠틀하고 사람들로부터 친절하다는 평을 듣는 데 다소 이상한 점도 있다며 한 과장님 얘기를 해주었다. 내가 보기에 그 과장님은 자신이 타인에게 비춰보이고 싶은 사람과 자신 존재에 다소 격차가 있는 분 같았다. 그 상사는 부하 직원들 앞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너무 헐레벌떡 무리하지 말라고, 사무실에 9시에 딱 발을 들여놓으면 문제없는 거라고, 그러니 너무 허둥지둥 대지 말고 편안하게 오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정말로 친절하셨고 젠틀한 분이라는 평이 자자하셨다. 그래서 간혹 또는 매일 9시에 임박하여 출근하는 직원들도 부담 없이 그 상사에게 늦어도 자신 있게 출근 인사를 드리고 미소를 보이고 서로 좋게 생각하는 줄만 알았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상사와 부하 직원들이 술자리에서..
건배사가 사실 포부를 밝힌다던가 각오를 다진다던가, 함께 마시는 술한잔에 무언가 의리를 담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를 축하한다거나 위로한다거나 마음속의 진솔한 말을 하며 그 위하는 마음을 술잔에 담아 마지막에 '건배'라고 하면 술잔을 들어올리는 세레머니같은 것이였지만, 단체 회식에서 술을 마시려는 의도로 진행된다. 그러면서 때로 부하직원들의 순발력이나 재치를 보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재미있는 삼행시 같은 상황이 연출되다가 어느새 유흥의 한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그래서 간혹 직원들은 건배사를 한명씩 돌아가면서 하라고 할때 갑작스럽게 휴대폰을 꺼내지만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 생각이 안나 결국 어버버 하다 지나가기도 한다. 그래서 긴박하게 건배사를 넘기기 위한 의도로 아래와 같이 몇개의 건배사를 모아봤다..
출근하면 무엇을 할지 멍하게 있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많다면 다음과 같이 루틴 표를 작성해보면 어떨까? 매우 아마추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아침에 해야 할 일들을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루틴이 사소해 보이지만 그동안 루틴이 메모된 종이를 보고 뇌는 쉬면서도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책상위 정리, 포스트잇 확인, 캘린더 체크, 메일함 체크, 바탕화면 정리, 일일보고 결재 등을 메모하는 것이다. 물론 ~체크나 확인이라는 단어는 굳이 기재하지 않더라도 될 것이다. 이러한 루틴을 일단위, 주 단위로, 특정 요일에 하는 의식(RITUAL)화 하는 것이다. 이는 물론 퇴근 전에 하는 루틴도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를 체크리스트라고도 부르지만 루틴으로 ..
누구나 처음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신에게도 있었던 미숙한 시절을 우리는 모두 잊어버리고 어리바리해 보이는 신규직원을 답답해하곤 한다. 물론 직장생활을 잘해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을 원하느냐, 아니면 무난하게 없는 듯 지내고 싶은지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불편해하는 것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주변에서 지인들과 내가 겪은 기억을 토대로 아래와 같은 직원이 싫다고 한 기억이 있어 남겨보고자 한다. 1. 생각 없이 아무거나 아무 때나 물어본다. 한 때 나의 어린 모습이고 누구나의 어린 모습이기도 하다. 모르니까 그리고 그 모르는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수가 있으니까 그 경험에 기반해서 서로 친밀도를 높이는 과정일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닌 경우라면 아무 때나 아..
안녕하세요? 저는 15년 정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덤덤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직장생활을 잘 하든 못 하든 어떤 방법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행정안전부에서는 이에 따른 메뉴얼도 작성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일반 기업체와 적용방법이 다르겠지만 지침으로 어느정도 메뉴얼이 존재하는 것 같아 어느정도 참고가 될 듯 합니다. 아래는 행정안전부 인사혁신과 (등록일 : 2021.04.05.) 민원제도혁신과에서 등록된 파일에 명시된 내용이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업무안내 >정부혁신조직실 >민원제도혁신 >민원제도혁신 위까지는 공식적인 지침상의 내용이며, 위와 지침은 행정안전부에서 공식적으로 작성된 메뉴얼로 해당 지침을 일반 업체에서도 참고하여 업체 사정에 맞춰 적절하게 멘트를 변경..
혹시 민원인과 전화통화가 어려운가요? 전화통화만 하면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단어가 버벅 거린다던가, 말을 더듬는 다던가 혹은 전화통화만 마치고 나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악성 민원으로 힘든가요? 전화기 벨소리만 울리면 손이 떨리거나 받는 것이 겁나나요? 그렇다면 제가 해소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나는 기본적으로 다소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라 다소 사람을 대하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런데 대학교 졸업 후 잠시 아르바이트 경험삼아서 해 본 텔레마케팅 업무가 이후 전화통화를 어느정도 쉽게 만들어 주었다. 2003년인가 2004년인가 텔레마케터 아웃바운딩 업무를 해 본 적이 있다. 구인모집 사이트에서 눈에 띄는 일자리가 하나 있었는데 아무런 경력도 보지 않고 뽑는 다는 것에 바로 신청했다. 당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