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은데, 힌디어를 보면 호기심이 생긴다. 힌디어는 데바나가리(Devanagari) 문자로 표기됩니다. 데바나가리 문자는 여러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되며, 힌디어의 자음에 대해 알려드릴게요.힌디어 자음은 총 33개가 있으며, 이 자음들은 발음되는 위치와 방식에 따라 분류됩니다. 주요 자음과 그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UvjM1Sum9E무성 자음 (Unvoiced Consonants)क (ka)ख (kha)ग (ga)घ (gha)ङ (ṅa)치경음 (Alveolar Consonants)च (ca)छ (cha)ज (ja)झ (jha)ञ (ña)치조음 (Dental Consonants)ट (ṭa)ठ (ṭha)ड (ḍa)ढ (ḍha)..
어원: 꼴 + 값 1. 얼굴값의 속된 말. (비유) 자신의 처지에 안 어울리는 짓, 아니꼬운 짓. 저것도 꼴값이라고 못 봐 주겠네! 관용구: 꼴값 떨다: 아니꼽게 굴다. 대학생이라고 꼴값 떠네. 예시) “촌놈이 완장을 차니 꼴깝을 떤다” 꼴값'은 격에 맞지 않는 아니꼬운 행동을 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인데요. 여기서 사용한 '꼴'은 '사람의 모습'을 낮춰서 이르는 말입니다. '꼴값'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거나 매우 인색한 행동을 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 단어에서 '꼴'은 사람의 모습을 낮추어 이르는 말로, 원래 '골'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골'은 사물의 모양새나 됨됨이를 뜻하며, 된소리 현상으로 '꼴'이 되었죠. '꼴값 떤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떨다'라는 단어와 자주 쓰이면..
트름으로 잘 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트림이라고 쓰는 것이 옳다. 트림이 맞다. "ㅣ"발음을 쓰자. 트림은 입에서 나오니까 트름(X)이라고 쓰는 것은 마치 "여그가 나으 고향"이라고 쓰는 것과 마찬가지다. 트림. 입에서 나오는 소리. 트름: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맞춤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 틀린 단어임.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 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이면, 그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에 따라 일반적으로 ‘트름’보다 더 많이 쓰이는 ‘트림’을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관련 규정: 제2장, 제4절, 제17항.) 출처:국립국어원 영어로는 1. burp. 2. belching. 3. a belch 일본어로는 1.おくび. 2.げっぷ
환영합니다 환영 합니다 띄어쓰기, 환영합니다가 맞을까? 환영 합니다가 맞을까? 환영합니다로 붙여 기재하는 것이 맞습니다. '환영하다'는 한 단어이므로 '환영합니다'로 붙여 씁니다. 자료출처 site:korean.go.kr 국립국어원 한국에/한국으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로 표현하고 띄어 쓰는 것이 어법적으로 바르며 이때 ‘것을’을 줄여서 ‘걸’로 쓰는 것도 올바른 표현입니다. 본말과 준말 중 어느 것만 바르다고 할 수는 없고 둘 다 어법적으로 바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덧붙여 문장 부호 규정에 따르면 문장의 종결에서 마침표를 쓰는 것이 바르지만, 문장 형식으로 된 제목이나 표어 등에는 마침표를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orean.go.kr에서 답변 내용 참고
얼마큼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많은 매체에서 '얼만큼'이라고 사용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얼만큼이 맞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얼마큼 사용되고 있을까요? 굉장히 많은 곳에서 '얼만큼'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찾아내면서 맞춤법을 기억해도 좋을 듯 합니다. 얼마큼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아래부터는 잘 못 사용된 예시입니다. 즉, 이 얼마큼이라는 것을 알고 지적한다는 것은 맞춤법 상위 레벨의 맞춤법사가 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걸로 내기를 한다면 연기가 좀 받쳐진다면 어느정도 짭짤한 돈벌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아래 두 장면은 편집자 분들께서 틀린 것 같습니다. 관심을 받기 위해 일부러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노래 가사에도 얼만큼이라고 쓴 경우도 많습니다. 잘..
복잡한 것을 무시하고 "웬"은 "무슨"으로, "왠"은 "왜인"으로 바꾸면 말이 됩니다. 웬은 '엥?'으로 일단 느낌을 가져봅니다. (왠은 왜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웬에도 무언가 느낌이 있어야 두 개체를 뇌가 쉽게 구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게 웬 떡이지?"는 "이게 무슨 떡이지?" 하면 문장이 자연스럽습니다. 또다른 예로 "오늘은 왠지 비가 올 것 같아."는 "오늘은 무슨 비가 올 것 같아." 하면 어색한 문장이 되고 이경우에는 "오늘은 왜인지 비가 올 것 같아."는 자연스럽게 문장이 만들어집니다. 이것도 복잡하다면 "왠지"는 무조건 "왜인지"가 줄어든 단어로 기억하고 "왠지"로만 씁니다. "웬지"는 틀린 말로 "무슨지?"가 되기 때문에 "웬지"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 것을 확..
자투리와 짜투리 무엇이 맞을까? 자투리가 맞다. 자투리는 짜투리라고 잘 못 알고있는 단어중에 하나다. 맞춤법을 잘 아는 사람들도 '짜투리(X)'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투리'는 자르고 남은 천조각으로 그 사용하고 남은 것으로 흔히 "자투리 시간에 하면 되지*" 등 자투리는 시간에 많이 붙여서 사용합니다. 저는 이 자투리를, 바지 밑단을 자르다 보니 '툭' 하고 떨어진 천을, 누군가 갑자기 들어와서는 "그 자잘한 자르고 남은 자투리 천 좀 가져가도 될까요?"하며 뭍는 장면을 상상했다. * 하면 되지(O) / 하면 돼지(X) 자투리는 명사로, 뜻은 1. 자로 재어 팔거나 재단하다가 남은 천의 조각 2. 어떤 기준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거나 적은 조각.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만 일정한 용도로 쓰고 ..
실제로는 really, 실재하다 exist (being) 이다. '실제로 실재한다.'라는 표현으로 이해하면 된다. 실제는 보통 다른 단어를 수식하게 되며 자신의 경험상 비교해 봤을 때 또는 어떤 사실과 비교했을 때 정도로 사용된다. 실제에 사용된 한자 '제(際)가 사이(관계, 사귀다)라는 의미로 사귀는 것은 대상이 항상 필요하기 때문에 제(際)라는 글자에서 우리는 다른 사실이나 경험과 대상을 나란히 놓은 상태를 연상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로'라는단어는 그 한자가 실(사실, 진실, 현실)과 제(가까이 붙어있는)로 뜻이 '사실과 가까운' 정도로 해석할 수도 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실제(實際)’는 사실의 경우나 형편이라는 의미로 어떤 ‘사실’에 초점을 둔 말로 쓰거나, 본인이 보거나 듣거나 하는 경..
코털, 콧털 무엇이 맞을까? 코와 털 각각 명사가 합쳐졌기 때문에 사이시옷이 들어가야 할 것 같지만, 코털이 맞다. 콧털이 아니라 코털인 이유는 사이시옷은 된소리나 거센소리가 앞에 있을 땐 쓰지 않기 때문이다 (예: 뒤통수) 털이라는 발음이 이미 영어로 기재하면 cotteol 이 되는데 ㅅ과 ㅌ이 같은 발음이 두 번쓰이게 되어 사이시옷을 생략이 가능하다. 오늘은 코털에 대해서 연찬을 해봤다. 코털은 영어로는 nose hair 라고 하며 , コータル(코타루), 鼻毛(비마오) 라 한다. 코털을 콧털이라고 기재하는 사람이 참 많다. 물론 나도 이 글을 쓰기 직전까지 콧털이라고 썼었다. 그렇게 십수 년간을 사용해서 그런지 코털보다 콧털이 바른말처럼 느껴진다. 어릴 때부터 맞춤법을 맞춰서 바르게 쓰는 습관을 들인..
1. 등신의 뜻? 등신 1(等身)「명사」 자기의 키와 같은 높이. 등신 2(等神)「명사」 나무, 돌, 흙, 쇠 따위로 만든 사람의 형상이라는 뜻으로,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등상. 등신 3(等神)「명사」 『민속』 떠돌아다니는 못된 귀신.=뜬것. * 특이점: 원래 나무, 돌, 흙, 쇠 등으로 만든 사람은 일종의 모형이니 어떠한 능력도 없기에 등신은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등과 비슷한 말이다. 병신과도 의미가 통하지만 장애인을 비하하는 욕설인 병신과 다르게 무생물에서 유래되었다는 차이가 있어 필터링되지 않기도 한다. 2. 등신대란 무엇인가? 等身大 : 사람의 크기와 똑같은 크기 실제 사람크기의 모델을 실사로 출력하여하는 광고하는 경우 등신대라고 한다. 연예인분들이 등신대(전신대)로 제작하..
'할 것이지?' 를 구어적으로 표현하면 '할 거지?' 가 된다. 따라서, ‘할 거지?’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ㄹ 거지’는 관형사형 어미 '-ㄹ'과 의존 명사 '것'의 구어적인 표현인 '거'에 어미 '-지'가 붙은 구 구성입니다. 그리고 ‘할 거야’로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지'는 종결어미로 사용되었다. * 종결어미: 해할 자리나 간접 인용절에 쓰여,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활용 예시) - "나하고만 친구 할 거지?" 라는 이런 책도 있다. 같은 이유로 "할 거 같다?" 라고 하는 말도 있다. 명사를 나타내는 말을 제외하면 기간을 나타내는 말은 의존명사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두 가지 뜻으로 쓰이는 연결어미와 종결어미로 쓰이는 '-지'를 아셔야 합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