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류 other 분리수거 해야 하나,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나?
결론 : 재활용 마크가 있는 경우, 분리수거를 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분리배출을 해야 함. '생산자 재활용의무 대상 포장재'라는 용어가 있다. 반면 재활용의무 면제 대상이라는 용어도 있다. https://www.iepr.or.kr/sys/mrrs/eprIntroduce/eprIntroduce04.do 1995년에 도입된 쓰레기종량제와 재활용품 분리수거제도를 통해 폐기물의 발생량은 감소하고 재활용량은 증가하였습니다. 생활계에서 발생하는 재활용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배출 방법 및 요령에 대한 세분화 필요하여, 환경부에서는 국민들이 손쉽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재활용가능자원의 종류, 방법, 분리배출 요령 등 가이드라인 마련·배포하였으며, 관련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0시 축제 정보 및 교통통제
대전시에서 30억의 예산을 써서 하는 행사, 타부서에서 연계해서 집행하는 예산까지 하면 그 이상일 것이다. 그만큼 이번 축제에 얼마나 힘을 쓰는지 알 수 있다. 0시 축제에 관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https://djzerofe.com/ 0시 축제 라인업 대전0시축제 행사 개요 ※ 축제기간 : 2023. 8. 11.(금) -17.(목) / 7일간 ※ 교통통제기간 : 2023. 8. 9.(수) 05:00 ~ 18.(금) 05:00 / 9일간 ※ 교통통제 구간 : 중앙로(대전역~옛 충남도청)/ 대종로(NC백화점~으능정이네거리) ※ 내용 : 통제구간 전면 차 없는 거리 운영 - 시내버스 포함 모든 차량 통행 불가 - 통제구간 통과 28개 시내버스 노선 우회 운행 - 지하철 증편..
재활용분리수거장 운영 사례 분석 연찬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정말 좋은 제도이지만 아직은 시행하기에 시민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재활용쓰레기에도 남은 음료나 음식 찌꺼기가 뭍어 있기 때문에 악취나 벌레가 발생하기도 하며 이로 인해 자신의 집과 가게 주변 인근에 설치하는것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게 된다.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실패한 사례들이 많지만 주목받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실패한 정책은 홍보하지 않고 덮어두기 때문에, 이를 배우지 못하고 또 설치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상시 관리인력이 상주하지 않는다면, 나 하나쯤이야 하는 행동은 계속 될 것이다. 사실 실패한 정책들은 추진한 담당자에게도 추진한 구청에서도 치부가 되기 때문에 조용히 상황을 마무리하거나, 다른 이유로 인해 철거를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분리수거장을 다른 곳(아파트 등..
PLA소재는 플라스틱(옥수수에서 추출하는 플라스틱)
생분해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렵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기존 플라스틱 분류 체계에서 기타(other)로 분류돼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야 하는데, 이렇게 버려지는 쓰레기의 52%가 소각된다. 현재 사용되는 생분해 플라스틱이 친환경 소재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생분해 플라스틱이 자연 분해되어도 그 자체로 쓰레기인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 폐기물이 되는 순간, 자연에 부담을 주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이다. 마법 같던 생분해 플라스틱의 감춰진 진실 일부 기업은 마치 생분해 플라스틱은 제한 없이 마음껏 사용해도 되는 것처럼 과장 홍보하기도 했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미생물에 의해 수개월 내지 수년 이내에 완전히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말한다. 썩지 않는 일반 석유계 플라스틱과 달리, 버렸을 때 흙이나 물에 있..
방청제(防錆劑)란?
방청제는 금속의 표면에 칠하여 녹을 방지하는 약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니크롬산 나트륨 따위와 같이 안정된 산화막을 형성하는 것, 하이드라진과 같이 산소를 흡수하는 것, 인산 나트륨과 같이 불용성 피막을 만드는 것 따위가 있다 저장 부품이나 갈라지거나 벗겨지기 쉬운 부품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녹방지를 위해 사용되며,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에서는 이 한자를 녹이라고 사용한다. 일제치하시대의 잔재물처럼 우리말 속에 스며들어 있는 일본말 중의 하나다. 방청제의 한자 '防錆劑'에 사용된 창(錆)은 녹이 아닌 자세할 '창' (청) 이라는 한자이다. 특이하게도 이 한자를 검색하면 우리말에서 사용된 사례가 없어서 일본어가 검색으로 나온다. 錆 자세할 창자세할 창(錆). '자세하다', '정밀하다' 등의..
유상증자란? 주식 발행 = 자본금 증가 유상증자의 의미 “유상증자(有償增資)”는 이미 설립되어 있는 주식회사가 자기자본을 조달하기 위하여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서 주식대금을 받고 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금융위원회-알림마당-자료실-금융용어설명 참조). 주식회사 설립 시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정관에 기재해야 하지만, 회사 설립 시 그 주식을 전부 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회사가 설립된 이후 필요하다면 수시로 이 범위 내에서 신주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한국거래소-금융교육-자본시장 강의실-책으로 보는 증권투자-초보투자자를 위한 증권과 투자 참조). 무상증자의 의미 무상증자란 말그대로 주식발행에 대한 대가를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한다. 주식을 발행하여 나누어주지만 그대가를 받지 않기 때문..
미렌 음식물 감량 처리기 사용기
미렌음식물 감량처리기 전력소모량이 궁금하다. 2023.6.19. 구입 2023.6.21. 도착 2023.6.22. 사용개시 사용한지 2주차: 싱크대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소량이라도 바로 감량처리디에 투입하고 있는데, 음식물 쓰레리를 버리러 간적이 없다. 일단 사용3일차 음식물쓰레기가 집안 어디에도 없어서 날벌레가 생기지도 않고 악취도 없어서 좋다. 음식물처리기 일처리용량 2kg, 드디어 도착했다. 우선, 박스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열어보니 아래와 위에 스티로폼도 제거해준다. 동봉된 미생물이 꽤 많다. 미생물에서 냄새는 간장 냄새가 났다. 완전 건조되어 있어서 화분에 넣는 흙같은 느낌이였다. 매뉴얼에서 다 넣어주라고 다 넣어주었다. 한 톨 남기지 않고 뚜껑을 열어서 전부 넣었다. 넣고 나서 전원을 ..
서울, 담배꽁초 수거보상제 시행 그리고 중단
담배꽁초 보상제는 성공한 정책일까? 제한사항: 월 최대 3만원까지 / 다만 1kg 이상부터 지급 더구나, 제도 시행 4개월이 넘었지만 한 달에 참여하는 인원이 자치구마다 10여 명에 불과합니다. 국산 담배 한 개비의 무게는 약 0.9g으로, 꽁초 길이가 원래 담배의 3분의 1 정도라고 보면 대략 1천600개 이상을 주워가야 1만 원을 받을 수 있을 걸로 보이는데요. 즉 1천번을 고개를 숙이면 1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담배꽁초를 찾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곳곳에 재떨이를 놔두면 담배꽁초를 수거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생겼다고 한다. 집에서 정상적으로 쓰레기통으로 배출하지 않고 따로 모아서 동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개인적으로 쓰레기 처리하는 비용이 절감되어 주..
간이화장실 폐기 처리 방법
간이화장실이 플라스틱형태가 아닌 목조형으로 지면에 설치한 경우에는 별도 환경 처리 업체와 계약하여 처리를 하는데 트럭1대가 운영되어 인건비와 함께 20만원 가량 소요되기도 한다. 하지만 간이 화장실, 이동실 화장실의 경우 지자체에서 대형폐기물(생활폐기물)로 처리가 가능하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생활폐기물 중 대형폐기물로 스티커 부착하여 처리가 가능하다. 일부지자체를 검색해보니 쉽게 대형폐기물로 배출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 지자체로는 남양주시, 파주시 제천시 당진시 진천군 영동군
순환자원 인정제도란 무엇인가? 재활용 고철 등
순환자원 인정제도 : 환경부장관의 심사를 통해 인정기준을 충족하면 폐기물관리규제에서 제외하여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배출·운반·보관·처리·사용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 자원으로 인정하는 제도.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지 않고 활용가치가 높은 폐기물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하여 폐기물관리법상 규제를 면제하여 주는 제도로, 자원순환기본법에 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 폐지, 고철, 폐유리 등 7종에 대해서는 유해물질 분석 등 일부절차 생략 ■ 제도 도입배경 1992년「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도입하여 재활용을 유도한 이후, 재활용 시장은 매년 확대 추세임. 하지만, 일부 고품질의 폐지, 고철, 폐유리 등은 원료로 직접 사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재활용 과정에서 여전히 폐기물로 관..
고물상을 하려는 경우 신고 절차 등 질의
현행법상 재활용품 수집상을 운영 하고자 하는 사업장 규모가 1,000㎡이상인 경우에는 폐기물처리 신고토록 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그에 해당하지 않는 규모의 소규모 '고물상'에 대해서는 현재는 '자유업'으로 누구나 위법행위만 없다면 할 수가 있다. 고물영업법 폐지된 사항 관련 글 https://loveplz.tistory.com/m/269 해당 자유업에 대해서는 법에서 조사할 근거가 없기 때문에, 개인으로 분류되는 사항으로 개인의 자유(영업)행위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자유업에는 문구점이 있을 수 있으며, 대체로 영세한 고물상의 경우 거주마저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여 자칫 업체의 정보를 업체와 소유자정보를 보관하는 경우, 법적 동의없이 개인 거주자 성명과 인적정보가 수집되고 보유하게 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