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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지(甲紙)는 을지(乙紙 )의 상대 용어로, 많은 행정 서류 등의 많은 부분에서 갑지와 을지를 구분을 하며, 1차적인 사항이 담긴 내용을 갑지, 부수적인 내용이 담긴 내용이 을지가 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계약 등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내용이 담긴 부분을 갑지라고 하는데, 공사나 설계내역서 등에서는 맨 앞장이 그런경우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을지에는 갑지가 아닌 부분으로, 공종별 세부내역서, 일위대가 등 세부산출내역이 담겨있다.
이러한 표현은 자동차등록원부(갑), (을)지가 있고, 등기부등본도(갑),(을)지로 구분이 된다. 이는 갑,을 이라는 표현은 과거부터 한자문화권에 영향을 받은 탓에 A,B라고 하지 않고 갑, 을로 표현하는 것과 갑질, 갑,을 이런 표현에서 갑이 우선시 되는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에 A,B 보다는 '갑지'라고 칭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공사 계약 중 공사 내역서 등에서는 "갑지"라 하는 경우 , 설계 내역서 등의 맨 첫장 설계자 부터 결재자까지의 서명이나 날인이 된 앞 장을 의미한다. 갑지와 을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을지는 세부 항목별로 작성되어 있으며 세금 관련한 부분이 빠져 있고, 갑지는 총괄하여 부가가치세 및 안전관리비 등 세금 관련한 실제 총 공사금액을 기재된다.
계약서에서의 갑지는 계약서상 계약금액이 정확히 명시된 내역서 맨 앞장으로, 공급가액이윤, 부가세등이 표기되어있는 경우고, . 계약서 갑지면 공사도급 표준계약서를 칭한다. (뒷장에 세부계약내용이 첨부된)
'갑지' 라는 표현이 쓰인 타 서류를 보면,
1. 부동산등기신청서에서 부동산등기신청서 양식에도 갑지라고 표현한다.
부동산 등기신청서의 양식에 관한 예규[등기예규 제1611호, 시행 2017. 1. 1.] 부 칙(2006. 09. 15. 제1149호) (경과조치) 종전양식으로 인쇄된 용지는 그대로 사용하되, 거래신고일련번호 및 거래가액은 등기 신청서(갑지)의 부동산 표시란의 하단 여백에 기재하고, 등기필정보의 성명, 일련번호 및 비밀번호는 등기 신청서(을지)의 첨부서면 기타란 여백에 기재한다.
부동산등기신청서 작성 방식의 개선 부동산등기신청서 양식 갑지(甲紙)의 기재사항의 일 부인 “부동산의 표시”의 경우 특히 부동산이 집합건물 인 때에는 민원인이 대지권에 관한 내용 및 건물구조 등을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그 기재를 위해 등기사항 증명서를 발급받아 옮겨 적고 있는 실정이다. 불편할 뿐 아니라 시간과 비용이 든다.
야구에서는
<갑지> 갑지는 먼저 공격하는 팀, 즉 선공 팀의 공식 기록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후공 팀의 공식 기록지는 을지라고 합니다
협정관세 적용신청서 (갑지)
갑지(甲紙)는 세대주(또는 가족대표)가 1매 작성하되, 족보에 등재할 각 개인의 을지(乙紙)를 먼저 작성하고 을지(乙紙)를 작성한 인원을 파악하여 수단금을 산정하여 갑지(甲紙) 해당란에 기재하면 된다.
신명훈,+등기민원안내제도+개선방안+-+등기신청절차안내를+중심으로+-(2023)(요약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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