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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이란?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적 단체로 기업들이 해당 단체에 가입하여 인증서를 받으며, RE100에서는 인증을 해주는 글로벌 단체이다.
해당 용어는 RE100, "알이백"이란? 기업체 등에서 면접에서도 활용된다.
법적근거
-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규정(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20-217호)
우리나라에서는
K-RE100이라는 명칭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한국형 RE100 인정신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거래시스템을 통하여 해당 인증서 거래시장이 운영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https://nr.energy.or.kr/RE/CST/login.do
한국형 RE100(K-RE100)제도
- 전기 소비자가 공단의 K-RE100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실적을 제출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아 RE100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REC 구매란?
* REC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newable Energy Certificate)로써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의 양에 따라 에너지 관리공단에서 인증서를 발급을 해주고 그 인증서를 신재생 공급의무 발전사에 인증서만 매매 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최근에 사용되는 전문용어로 RE100은 단체를 의미하기 보다는 아래와 같은 용어로 많이 쓰인다.
RE100 이란?
RE100(Renewable Energy 100%) : 기업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자는 자발적 글로벌 캠페인이다. 세계적으로 350여 개 기업이 이 캠페인에 가입, 재생 에너지 적용 비율을 높이고 있다.
아래는 공식사이트에서 정의된 내용이다.
RE100 is a global initiative bringing together the world’s most influential businesses committed to 100% renewable electricity.
Led by the Climate Group and in partnership with CDP, our mission is to accelerate change towards zero carbon grids at scale.
[RE100 공식 운영단체 : there100.org]
결국
RE100 이란,
RE100이란 Renewable Energy 100(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또는 소비전력에 해당하는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구매하여 대체하는 것도 허용한다.
RE100을 선언하는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이들은 거래하는 다른 기업도 RE100 기준을 충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BMW가 자사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전지를 공급하는 삼성SDI에 참여를 독려하고 있고, Apple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협력업체에 참여를 독려하는 게 대표적이다.
[ 출처: namu.wiki/w/RE100 ]
RE100(재생에너지 100%) 기업 등을 위한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거래 시장이 열렸다.
REC 거래를 통해 유연하고 신속하게 RE100이행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 가능하고, 구매 REC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실적 인정으로 기업 참여 유인을 확대하며 REC 수요 확대로 REC 수급의 안정화도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한국형 RE100 참여기업(기관) 등이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RE100 이행수단으로서 현재 운영 중인 녹색 프리미엄 요금,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자가발전 방식과 더불어 인증서(REC) 거래를 통한 RE100 이행이 가능해져 기업들의 RE100 참여와 ESG 활동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증서(REC) 구매를 통한 RE100 이행은 복잡한 절차 없이 상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고 유연한 이행수단이라는 특징이 있다.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는 해외에서도 글로벌 RE100 참여기업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이행수단이다. 또한, 기업들은 인증서(REC) 구매 때 RE100 이행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REC 거래 시스템(https://nr.energy.or.kr/RE/CST/login.do)은 거래당사자간 계약체결 후 시스템에 등록·정산하는 장외거래(상시) 방식과 플랫폼(월 2회)에 매물을 등록해 매매하는 플랫폼 거래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업이 구매한 REC에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를 발급해 RE100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 이용된다.
최근 저탄소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다양한 기업이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인증서(REC) 거래가 ESG 활동의 효과적인 이행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이미 운영 중인 녹색 프리미엄, 제3자 PPA 방식 외에도 REC 구매 방식이 추가됨으로써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이 한층 다양해지고, 보다 쉽게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정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안에 직접 PPA 방식까지 도입해 RE100 이행수단을 완비함으로써 국내기업의 RE100 참여와 ESG 활동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 관련부서 :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정책과(044-203-5363)
RE100 제도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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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RE100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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