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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발효액이란 무엇일까?

EM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균 등 80여 가지의 미생물을 배양한 물질로 1970년대 초 일본에서 최초로 개발됐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1991년 처음으로 소개돼 벼, 배추 등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할 때 액비, 퇴비, 영양제 등으로 쓰이고 있고 일부 축산농가에서는 항생제 대체물질 또는 악취제거 용도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EM 발효액의 살균효과

EM 발효액은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쌀뜨물에 닥터스 프로바이오틱스 이엠 두봉지를 넣고 설탕과 천일염을 넣고 일주일 발효시키면 쌀뜨물 EM 발효액이 만들어 집니다. 이 쌀뜨물 EM 발효액은 가정에서 여러 용도로 쓰입니다. 신발장, 옷장의 악취제거, 음식물 쓰레기에 넣으면 악취를 제거할수 있고 심지어 바퀴벌레를 없앨때도 이용할수 있습니다.

 
 
락스의 주성분은 하이포 염소산나트륨 (Sodium Hypochlorite)라는 화학물질이 주 성분 입니다. 화학반응으로 때를 없어거나 살균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쌀뜨물로 만든 EM 발효액은 EM에 포함된 유산균, 방선균 성분이 설탕을 먹이로 발효를 일으켜 유익균이 된후 세균의 작용으로 환경을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쌀뜨물 EM 발효액은 순수하게 균의 작용으로 악취를 없애거나 환경을 정화시키게 됩니다..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드는 방법

 

재료 :

1. EM원액 (소주컵 1컵)
2. 황설탕 또는 흑설탕
(소주잔 2컵)
3. 천일염
(5g = 밥숟가락으로 1큰술이 조금 안됨)
4. 쌀뜨물
(페트병의 70-80%)
5. 빈 생수 페트병 1개 (1.5리터 내지 2리터)


 

만드는 방법

1, 먼저 두번째 씻은 쌀뜨물을 페트병에 넣어줍니다. 페트병의 70~80%만 넣어주세요. 발효되면서 부풀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 공간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2. EM원액 소주컵 1컵, 황설탕 소주컵 2컵, 천일염 5g(또는 굵은소금, 밥숟가락으로 1큰술이 조금 안됨) 을 넣어줍니다.
3. 모두 넣고 잘 흔들어 마개를 꼭 닫아주세요.틈틈히 흔들어 주다가 패트병이 손으로 눌러도 안 들어갈 정도로 팽창되어 있으면 마개를 열어 가스를 빼줍니다.
4.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5~7일 발효시켜주며, 발효가 되면서 페트병이 부풀어 오를 수 있기에 가끔씩 마개를 살짝 열어 가스를 빼줍니다.
5. 다시 마개를 잘 닫고 5-7일이 지나 EM 원액과 비슷한 냄새가 나면 완성된 것입니다.
< 보관방법: 냉장 보관하지 말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사용기간은 1-2개월입니다.>
쌀뜨물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미생물이 자라기에 적합하여 쌀뜨물을 활용합니다.



EM 발효액 만드는 방법 설명①
1) 쌀 씻은 뜸물(1,2,3,차 혼합해서)을 1.5l pet병에 80% 채웁니다.
2) EM원액을 20cc, 당밀10cc를 1번에 섞어주세요(뚜껑1이 10cc임), 소주잔을 활용해도 됩니다.
3) 상온에서 10~14일 정도 숙성시킨다. (병에 날짜를 붙여놓으면 좋아요) 겨울철은 15일 정도, 여름철은 10일 정도면 발효되지요.
4) 숙성 후에 새콤한 향이 납니다. (물은 생수나 지하수로 하세요)


EM 발효액 만드는 방법 설명②
- EM원액을 큰 페트병 기준 소주잔 반잔 이상과 당밀 또는 설탕을 EM원액과 동일한 양으로 넣고
- 천일염10그램정도 (약간) 넣고 쌀뜨물을 병의 80%정도 채우기만 하면 됩니다.
- 병의 뚜껑을 꼭 닫아주고 흔들어서 잘 섞은뒤 따뜻한 방에 놓아두어서 발효시켰다가
- 10일 정도 지나고 난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EM 발효액 만들때 주의할 점
단, EM발효액을 만들때 주의할 점은 발효시 2~3일 후에 한번 뚜껑을 돌려 가스를 살짝 빼주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들이 팽창되어서 터질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유리병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
그리고 위에 하얗게 뜨는 현상이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EM원액은 수원YMCA 녹색가게, 생협에서 구할 수도 있습니다.

EM원액은 보존기간은 1년정도
EM 발효액은 1개월에서 2개월정도
발효액을 희석해 놓은 것은 24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EM발효액을 일부 지자체에서는 발효기를 두고 기간제 근무자를 배치하고 무상 공급하기도 하고 있다. 하지만 무상공급이다보니 1일 한정량(1리터) 등을 정하지 않는 경우 공유재의 비극처럼 특정인이 다량을 가져가기도 하며 무료로 배급받은 것을 상품화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친환경 미생물 발효액을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적정온도가 유지되야 하기 때문에 해당 발효기를 두는 공간이 따로 있어야 하며 그 기계를 관리하기 위한 기간제 근로자가 필요할 것이다.

EM발효액을 가져가는 소수의 인원을 위해서 특정한 기계를 두고 있으나, 이러한 정책은 마치 관공서에서 무료로 세정재를 나눠주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친환경이라고 하는 장점이 있지만, 친환경 제품을 무상공급하는 것이 공급효과 대비 비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해당 동행정복지센터 근처에 거주하는 소수가 누리는 혜택일 수도 있다. 친환경 제품에는 이러한 발효액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금, 친환경 잉크, 친환경 빨대 등 다양한 공산품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유용미생물을 만들어서 발효액을 배부하는 것이 환경에 도움된다고 하기보다는 그들의 경제적 지출을 경감시키는 비용 절감의 차원으로 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EM발효액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대는 3~5천원 정도로 예상된다.


첨부 [논문] 행주내식품위해미생물에대한쌀뜨물발효액의살균효과.pdf\

행주내식품위해미생물에대한쌀뜨물발효액의살균효과.pdf
0.34MB

 


EM(Effective microorganims)이란?

EM은 Effective Micro-o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 유효한 미생물이란 뜻입니다.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등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지요. 이런 미생물들은 항산화 작용 혹은 생리 활성물질을 생성하며 부패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미생물(EM)이란?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써 유산균, 광합성균, 효모균을 주균으로 하여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 배양한 미생물복합체를 말합니다.
유용미생물(EM)은 미생물 균들 간의 복잡한 공존·공생 관계를 통해 발효 생성물인 항산화물질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용미생물(EM)의 효과

 


em의 효과를 간단히 세가지로 요약하면
1) 악취 제거
2) 수질 정화
3)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등이 있습니다.



[참고] 서포터즈☆누구나 학교, 우리마을의 환경을 살리는 EM발효액 만들기

EM 발효액 이렇게 사용하세요.
 

참고한 사이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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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 EM발효액을 100배 정도 희석해서 설거지를 하면 개수구에 물때가 없어지고 구멍이 막히지 않습니다.
- 행주 사용후에도 희석액에 담궈 두면 살균효과가 있어요.
- 칼 ,도마 ,목재나 플라스틱 대야 등 찌든때와 검은 곰팡이가 부착된곳에 사용 할 수 있어요.

<방, 거실에서>
- 외출 시 300배 희석해서 분무기로 공기중에 뿌려주면 맑고 깨끗한 공기로 변해 있어요.

<목욕탕에서>
- 300배 희석 해서 사용하세요. 린스,현관, 사무실 차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 EM발효액 아래에 가라낮은 앙금을 발 뒤꿈치 각질 제거로 사용 가능합니다.
- EM발효액으로 발을 씻으면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이밖에도 주방세제, 린스, 섬유유연제 등으로 대신 사용하면 그 기능은 그대로, 환경도 살릴 수 있는 길이 됩니다.
- EM을 사용하여 빨랫비누를 만들어 사용하면 폐식용유도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을 뿐더러 비누 자체도 좋은 냄새가 나고 하얗죠.

공동복합주택에서는 EM용액을 분무기에 넣어 음식물 쓰레기통 주변에 분사하면, 여름철 음식물 악취가 해소되기도 합니다.


EM발효액은 합성세제 등을 이용하는 곳을 대신하여 환경적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더불어 경제적으로도 많은 비용을 아낄 수 있어 다방면으로 유익하다.
EM원액만 있으면 아주 쉽게 별도의 비용도 들지 않고 만들 수 있다.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이다. 즉 발효를 촉진하는 유용한 미생물 복합체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방선균 등의 식품의 발효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들은 서로 공생하면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며 이를 통해 부패를 억제시킨다.
EM제란 정제수에 발효보조제를 넣고 EM종균을 배합하여 30일이상의 발효기간을 거친 액상제제이다. 이 EM제에 쌀뜨물과 설탕을 넣어 발효액을 만든 것이 EM발효액이다.
우선 쌀뜨물은 된장찌개 등에 사용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생활하수로 버려져 수질오염에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각 가정에서는 비록 적은 양이기는 하지만 모든 가정과 식당 등에서 내보내는 총량으로 보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이 제일 크다. 생활하수의 60%이상 차지하는 쌀뜨물은 하천의 부영양화의 주 원인이 되는 인 화합물질의 농도가 높아 수질오염의 주범이 된다.
쌀뜨물 자체에 많은 영양분이 있어 다양하게 재활용 될 수 있는데 자원을 그냥 버리는 문제와 수질오염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더불어 다른 화학제품을 대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EM발효액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EM은 식품 발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모, 누룩균, 유산균 등 유용한 미생물 80여 종의 집합체로, 이런 ‘착한 세균’을 활용,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합성세제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 한 번에 욕심부려 많이 받아 오면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에 금방 상한다. 대략 1달 정도 사용 가능하며 물에 희석할 경우 24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강동구는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발효액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강동구청 성안별관 1층, 고덕1동, 명일2동, 암사1동주민센터에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보급기가 설치되어 있다. 참고로 한 사람당 최대 3병씩 제공한다. 다음 사람을 위해 양보하는 배려도 잊지 말자.  

사용할 때는 뚜껑을 자주 열면 변질의 원인이 되니 쓸 만큼 작은 용기에 나누어 사용하고,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서늘한 그늘과 실온에서 보관해야 한다. 묽은 농도에서 점차 농도를 높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꿀팁 한가지 더! EM 용액과 설탕, 소금, 쌀뜨물을 섞은 뒤 그늘진 곳에서 7~10일 간 발효하면 세정효과를 지닌 생활용품도 만들 수 있다.
 
 

❍ EM(유용미생물)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효모균,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들을 조합·배양한 것
❍ 효과 및 기능: ①악취제거, ②물 정화, ③철․식품 등의 산화방지
❍ 일상생활 속 EM 활용 가정생활에 활용되는 EM 사용방법
가. 화초키우기 : 2리터 생수병에 소주잔 1잔의 EM발효액을 넣은 후 물로 채운 후 화초의 잎과 뿌리 부분에 뿌려주면 병충해 방지에 도움이 됨
나. 세탁시 : 섬유 유연제 칸에 종이컵 1컵의 EM발효액을 넣고 세탁기를 작동하면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고 아토피나 피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중화시킴
다. 청소할 때:
- 냉장고 청소 : EM발효액과 물을 1:1로 혼합하여 스프레이로 뿌린 후 행주로 닦아으면 악취와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며 윤기가 남
- 신발장, 애완동물 : 스프레이 통에 EM발효액과 물을 1:1 배합후 뿌리면 악취 방지
라. 주방 활용
- 싱크대 배수구 또는 하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 EM발효액을 희석 없이 스프레이 통에 담아서 부려주면 냄새가 완화됩니다.
- 채소·과일일반적인 세수대야 크기의 용기에 채소나 과일을 넣은 후 종이컵 1컵의 EM발효액을 넣은 후 채소나 과일이 물에 잠기도록 물을 채운 후 10분 정도 담근 후 씻으면 농약 등 독성을 중화시킴
- 프라이팬, 환기구팬 등 철제제품일반적인 세수대야 크기의 용기에 프라이팬, 환기구팬을 넣은 후 맥주컵 2컵의 EM발효액을 넣은 후, 프라이팬, 환기구팬이 물에 잠기도록 물을 채운 후 30분 정도 담근 후 씻으면 찌든 때나 녹이 사라짐
- 도마도 EM발효액을 희석 없이 스프레이통에 담아서 생선 냄새 나는 도마에 뿌려준 후 5분뒤 흐르는 물에 씻으면 대장균등 유해균 번식을 억제합니다.
- 행주를 넣은 용기에 종이컵 1컵의 EM발효액과 물을 채운 후 10분 정도 담근 후 씻으면 세균 감소 및 악취 제거 가능
- 세면대, 변기, 타일 청결유지스프레이 통에 물과 발효액을 1:1로 혼합하여 뿌린 후 10~20분 뒤 청소솔로 세척 후 물로 세척
- EM발효액은 24시간 내에 사용해야 효과가 뛰어납니다.
- 희석하지 않고 스프레이통에 담아둔 EM발효액은 1개월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EM발효액의 보관은 서늘한 응달에 보관하시면 1개월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주의사항: EM발효액은 음료수가 아니므로, 절대 마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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