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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갱지가 많은 부분 개선이 되었다. 다만 이도 친환경용지 75g 는 고가로, 신문용지(갱지)의 경우 지마켓, 옥션등에서 54g으로 쉽게 검색이 된다.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누군가의 갱지사용기 : https://22st.net/1136
재생용지는 새로운 종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재생된 종이를 말합니다. 재생용지는 일반적으로 사용한 종이 제품, 즉 신문, 책, 카드 및 판지 등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재생용지는 자원 절약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재생용지 생산 과정은 새로운 나무를 심는 대신 기존 나무를 보존하고, 이에 따라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고, 수질 및 토양 오염을 줄이는 등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재생용지를 생산하기 위해서 용지를 새로 세척하고 분류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종이로 종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용도를 다시 살리기 위해 인쇄된 내용을 지우고 소거하는 과정에서 화학약품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표면적인 면만 보기 때문에, 폐지를 통해 고품질의 새하얀 용지를 만드는 것에 집착하게 됩니다. 또한 사무실에서 새용지를 사용하는 것이 한편 재생산될 수 있는 재료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관공서 등에서 재생용지가 아닌 용지를 사용하는 것도 선순환의 시작이 되기 때문에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관공서의 공문은 보존의 의무와 증빙력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용지의 내구성 또한 일반 사문서보다 많은 필요를 요합니다. 따라서 재생용지의 내구력에 비해 보존력이 좋은 일반용지는 관공서에서 어느정도의 사용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다.
- 재생종이 공정은 많은 에너지와 물이 필요하다.
- 재생복사용지는 중질지, 갱지로 저렴하나, 복사기에서 걸림, 휨 현상이 발생하며, 고장 시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고가의 친환경종이 75그람이상,은 걸림현상이 덜하다. - 재생종이는 고지율이 높을수록 누런 색과 낮은 종이질이 나타난다. 고품질 수입재생종이는 고가이다.
- 재생종이는 일반종이보다 어둡고 섬유소가 짧아, 컬러인쇄 또는 고속/고열 복사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인쇄용지보다 쉽게 잘 찢어진 다는 점은 관공서의 용지가 보존성이 중요한 부분에서 큰 단점이다.
이 갱지(신문용지)의 경우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잉크젯프린터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 갱지(신문용지)는 흡수율이 좋아서 잉크젯프린트에서는 상당한 번짐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재생용지의 누런색상과 다양한 문제로 인해 관공서에서 주민이나 관련 업체에게 문서를 보낼 때 신뢰성이나 다른 야기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야기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페셔널한 이미지 손상: 재생용지의 누런색상과 품질 저하로 인해, 받는 사람이 관공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정보의 가독성 저하: 재생용지의 색상과 질감으로 인해 문서의 글씨가 불분명해지거나 읽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환경에 대한 오해: 재생용지 사용의 환경적 이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경우, 주민이나 관련 업체는 관공서의 환경 보호 노력에 대해 오해할 수 있습니다.
- 보안 문제: 재생용지의 특성 상 손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중요한 정보나 기밀 문서의 보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보관 및 관리 문제: 재생용지는 물을 쉽게 흡수하고 변질되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 문서의 보관 및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재생용지를 사용할 때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 더 나은 대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재생용지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다.
- 용지 품질의 저하와 더불어, 사용 시 손에 먼지가 묻어 손이 더러워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 연필 및 문구류로 필기할 경우, 종이의 품질이 떨어져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시험지 등에서 필기 시 잘 쓰이지 않으며, 지우개로 수정 시 종이가 찢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장시간 사용 시, 냄새와 특유의 색상으로 인해 두통 및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잉크젯 프린터로 출력 시, 출력 품질이 저하되며 프린터의 고장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팩스와 같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용지로 사용하기에는 물을 쉽게 흡수하여 종이가 서로 붙는 문제가 있습니다.
- 위의 문제와 관련하여, 물을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장마철이나 여름철에 프린터 용지가 쉽게 걸리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 솔직히 말해, 재생용지로 인쇄된 출력물을 타인에게 제공하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동영상과 동일한 내용).
- 가격 면에서도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 물 흡수력이 높아, 실수로 물을 업수질 경우, 일반 A4 용지는 말릴 수 있지만 재생용지는 바로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wolHfnRfbs
재생용지를 하얗게 만들고 내구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화학 약품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 표백제: 재생용지의 색상을 밝게 하기 위해 염소나 염소없는 표백제(예: 수소퍼옥사이드, 퍼옥시염소산염)를 사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은 물과 공기에 대한 오염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광택제: 재생용지의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칼슘 카보네이트나 카올린과 같은 광택제가 사용됩니다. 이러한 물질은 용지의 무게를 증가시키고, 생산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점착제: 재생용지의 내구성과 강도를 높이기 위해 스타치나 고무류를 포함한 점착제가 사용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종이가 재활용 과정에서 제거되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보습제: 재생용지가 건조하거나 물을 빨리 흡수하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 글리세린, 프로필렌 글리콜 등의 보습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용지의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해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방수제: 재생용지의 내수성을 높이기 위해 왁스나 실리콘 등의 방수제가 사용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종이의 재활용 능력을 저하시키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 오염물질로 인해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재생이 가능한 소재들에 주안점을 두는 것은 환경 보호와 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재생율을 높이면 자원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환경 친화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그러나 재생용지를 일반용지에 완전히 대체하려는 목표로 정책이나 행정을 추진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 기존의 일반용지 생산 공장의 문제: 이러한 정책이 적용되면 일반용지를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산업의 경쟁력 또한 약화될 수 있습니다.
나. 재생과정에서의 환경오염: 재생용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는 종이를 풀어내고 표백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 물질이 환경에 유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 새로운 원료의 필요성: 완전한 재활용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신규 원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용지를 완전히 대체하려면 이러한 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러한 원료의 확보 과정에서 새로운 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생용지와 일반용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경 친화적인 정책과 행정을 추진할 때는 이러한 부작용을 고려하여 종합적인 접근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를 위해 정책의 세부 내용을 잘 조정하고, 기업들과 협력하여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을 찾아야 합니다.
http://www.welvoter.co.kr/6920
- 사용 전 고지와 사용 후 고지 사용 전 고지는 제지사의 종이 조각을 다시 사용한 것이고, 사용 후 고지는 폐지수거로 만든 재생종이입니다.
- 사용 가능한 재생종이 종류 재생종이는 함유율이 높을수록 색이 누렇고 질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깨끗한 폐지 사용이나 공정에 따라 흰색이고 질이 좋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모조지와 가격, 수급이 비슷해야 재생종이 사용이 용이합니다.
용도 | 이름 | 고지율 | 특징 |
인쇄용 | 중질만화지(70g) | 사용 후 고지 60% 이상 | 본문종이용으로 사용 |
앙코르지(130g) | 사용 전 고지 55% | 표지종이나 브로슈어용으로 사용 | |
복사용 | 친환경복사용지(75g) | 고지율 40% | 일반복사용지와 품질차이 없음. |
명함 | 스코틀랜드(220g) | 고지율 70% | 명함인쇄소에 제공하는 재생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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