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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사원이 잘못알고 있어서 문제 생길때 과장님들 모르게 일 방법 알려주고 해결했거든요.

근데 그 사원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제가 문제생기면 상사분들한테 다이렉트로 말했더라고요. 그 문제도 다른 상사분이 지시해서 발생한일이거든요.



다른 상사분/사원이 잘못 지시하거나 잘못 만져서 문제생기면 자기는 그런적 없는척, 모르는척하는게 화가나요. 다들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지를 않고,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결국 같이 일을해서 문제가 생기면 한사람 탓으로 몰아가는거 같아요. 저는 생각해보면 하라는대로 밖에 안했거든요.



회사생활하면서 느낀게 다른 사원 문제생길때 문제 생기고 나서 도와주자, 누가 지시해도 맞는지 항상 확인하자, 도움필요하면 물어보기만하고 행동은 내가해서 내가 책임지자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생각드는게 맞을까요?? 진짜 여우같이 일해서 좋게 보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사람들 일하는거 몇명빼고는 거의 비슷비슷한데 여우같이 일하냐 안하냐에 따라 일하는 모습, 성과가 달라지는게 큰거 같아요.



사회생활 못하는 저를 위해 사회생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답글

그 마음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상사중에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경우도 있고요. 조금의 태도만 봐도 상대방의 80은 알거든요. 고자질하는 그 지원은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글쓴님께서는 자신이 존중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보입니다.

어느 조직에서 인정받는다고 그게 다 옳은 것도 좋은 것도 아닌 듯합니다. 굳이 인정받을 필요도 없어요. 자신에게만 오직 자신에게만 인정받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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