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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등에 배추잎을 퇴비로 뿌리는 행위를 위법으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다. 현재도 많은 농지에서 김장하고 남은 배추쪼가리를 밭에 퇴비로 활용하고 있지만 이 점에 대해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토양에 미생물과 세균등이 발생하면서 영양분이 좋아지기는 하지만,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다.다듬기 한 이후 남겨진 배추가 부패 하면서 풍기는 악취로 인해 누군가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김장을 하고 남은 배추잎에는 수분이나 염분 등으로 인해 월동기에도 침전수가 주변 하천으로 흘러 수질오염을 유발하며 하절기에는 악취가 진동한다.
하지만 김장쓰레기를 아래와 같이 하는 경우 오히려 환경보호에 기여가 될 수도 있다.
http://www.seoulcit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15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426
http://www.jt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3708
사실상 환경에 문제가 없는 것도, 환경부에서는 제재를 가하고 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1108010002673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82
배추정보
ㅇ 재배 적응환경
- 발아 적온 : 20~25℃
- 생육 적온 : 20℃전후
- 생육 장애온도 : 4℃이하
- 추대온도 : 12℃이하에서 발현 → 고온에서 촉진
- 토양 : 보수력이 좋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
- 토양산도 : 5.5~6.8
- 광 적응성 : 비교적 약한 광에서도 잘 견딘다.
ㅇ 계절별 재배형태
ㅇ 본밭준비
-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 이랑만들기는 재배형태에 따라서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하여 만들고 아주심기 전에 묘를 심을 구덩이를 파고 미리 물을 흠뻑주면 초기 생육이 좋아진다.
- 가능한 한 배추를 심지 않았던 밭을 선택한다.
ㅇ 모종 아주심기
- 본엽 5~6매 일때가 가장 적기이다.
- 흐린 날 오후를 택해서 심는다.
- 심기 2~3시간전에 물을 충분히 준다.
- 포기사이 35cm, 뿌리가 바로 뻗도록 심는다.
- 심은 후에, 포기 밑둥의 뿌리가 나온 부분에 흙을 잘 모아 주어 잎이 붙은 부분의 위쪽만 지면 위로 나와 있는 상태가 되게 한다. 얕게 심으면 바람에 흔들려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
- 좋은 모종 : 뿌리가 잘 발달하여 잔뿌리가 많고 밀생되어 있는 묘, 노화되지 않고 병해충 피해가 없는 묘
일반관리
- 배추는 성분의 90~95%가 수분으로 구성된 다량의 수분을 요구하는 작물이고 짧은 기간에 왕성하게 발육하므로 물을 충분히 주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 특히 결구가 시작되는 때는 가장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여 10a당 200ℓ이상의 물을 흡수하므로 밭이 건조하지 않게 관수에 유의한다.
- 토양이 건조하면 석회결핍증 등의 발생이 심해지고 구가 작아지며, 너무 습하면 연부병 및 뿌리마름병의 발생이 심해지고 배추의 중륵이 두꺼워져 상품성이 저하된다. 특히 수확기때 과습 하면 밑둥썩음병 발생이 심해진다.
- 거름주기 :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비료를 충분히 사용해야한다. 아주심은 후 15일 간격으로 3~4회 나누어 준다.
영양소
https://www.yongin.go.kr/home/atc/cityConsum/cityConsum05/cityConsum05_02/cityConsum05_02_18.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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