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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는 한자 '쉴 휴', '쉴 게'로 쓰기에 '휴게'가 맞습니다.
그래도 헷갈리시면 "저 좀 쉴 게 요~ " 라는 문장을 연결해보자.
다소 억지스럽지만 연결해봤다.
아.. 그런데 쉴게요?가 맞나? 쉴께요?가 맞나.. 갑자기 헷갈리네...?
휴~ 다행이 '쉴게요'가 맞네요. 참.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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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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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가 맞나? '다행히'가 맞나?
다행이 맞네요. => 맞아서 다행이다.(O) 맞아서 다행하다.(X)
따라서 다행이가 맞네요. ^^
자 다시 휴게소로 돌아가서, 휴게소를 한자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休 憩 所
쉴 휴 쉴 게 바 소
그래서 일본에서는 "게" 라는 단어로 된 게스트 하우스나, 음료 등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이 '쉴 게' 라는 단어를 익숙하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글자체로 써보자.
아래를 보면 코와 입과 심장 등을 형상화 한 단어로 숨 쉬는 것을 표현 하였는데요, 숨을 쉰다는 것 자체가 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 데, 우리가 흔히들 "잠시 숨 좀 돌리자."라며 쉬는 것을 상상해보면 숨을 쉬는 것에 잠시 시간을 내는 것 자체가 우리가 말하는 쉴 '게'의 의미가 되는 것이다.
다양한 필체의 '쉴 게' 한자
우리나라에서는 휴식중이나 잠시 자리비움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휴게중' 이라는 단어를 활용하나보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는 다던가 하는 등의
잠깐 동안의 자리비움을 '휴게중'으로 사용하는 듯하다.
'이코이'라고 읽는 가보다.
영어로는 take a break
이렇게 알아봐도 더 알고 싶은 경우에는, 나무위키에서 보기 .
'쉴 게'에 대해서 여기까지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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