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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족발집, 가양동에 있는 족발집에서 모임을 하고자 방문했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가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만석으로 다른날 재방문 했다는 사람도 있다.
족발먹고싶어서 주변족발집 감온족소짜랑 주먹밥시켰는데 칼국수가 기본적으로 나옴. 밥 양도 많음. 상추에 명이나물 올리고 고기올리고 양파, 무말랭이, 마늘얹어서 먹으면 꿀맛, 깻잎에도 싸먹고, 칼국수도 있어서 국물마시면 딱 좋다.
가양동에 위치한 족발&보쌈을 먹으면 해물칼국수 까지 주는 '오족오족' 나름 숨은 맛집.
상호명 : 오족오족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33-16
- 전화 : ☎️ 042) 283-5000
- 네이버 로드뷰 바로가기 : http://naver.me/Gx6M0ljy
소주와 함께 하기 좋다. 족발의 맛은 냄새도 없고 깔끔하고 맛있었다. 족발과 먹어보니 뜻밖에 수육이 남았다. 족발,수육,보쌈세트가 있는데 대식하지 않는 사람들 4명이서 먹기엔 많았다. 가양생필품이라는 빨간색 간판이 눈에 띄니 그걸 찾아서 가는게 좋다. 술한잔하고 옆에서 컨디션 사먹기 딱 좋다. 다수의 모임은 예약을 미리한다면, 6인~8인모임. 9인 ~ 12인 모임이 가능할 것긴 하다. 그런데 역시 족발은 소규모로 2~4인 정도가 가서 먹는게 딱 좋다.
주차는 이면도로에 주차를 하면된다. 그런데 집에가는 길에 택시를 잡아타는데 쉽지가 않았다. 저녁 6시에 4명이 모여서 10시가 다 되어 파했다. 다음에 또 가도 좋을 것 같다.
FOUND 소제동 - 분위기 있게 먹기 좋다. 대전역,
목구멍 고깃집 - 자꾸만 옆에서 여기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다.
포대포 - 성남동 : 아르바이트생이 우리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지만, 고기가 맛있었다. 가끔 단둘이 가는 곳.
중동 친친 양꼬치 : 양꼬치 치고는 가격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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