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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여성이 생활하기에는 어려운 나라다. .

하수시설 설비가 보편화 되지 않아서 대부분의 집안에 화장실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하수도 시설이 발달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공공시설이나 고급 주택인 도무스 한정이고, 서민 아파트인 인술라는 하수도가 없었다. 그래서 주민들은 창문 밖으로 요강에 든 똥오줌과 온갖 쓰레기를 내다 버렸는데, 지나가는 행인이 이걸 맞고 다치거나 죽는 사고도 부지기수였다. 그래서 인술라 밑을 지나갈 때 조심하라는 내용의 시(詩)가 유행하기도 했고, 로마 당국도 오물 무단 투척 금지법(Deiecti Effusive Actio)을 만들어 단속하곤 했다.

하수 배출이 인간의 삶에서 위생과 관련해 필수적인 부분인지라, 의외로 역사가 깊다. 고고학적 발굴로 가장 초기에 확인할 수 있는 하수도는 인도 인더스 문명의 모헨조다로이며, 대한민국에서도 황룡사 발굴 조사 당시 하수도가 발견된 적이 있다. 심지어 부산에서는 현재 사용하는 하수도가 사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하수관거 였다는 게 밝혀지기도 했다.




 


인도의 화장실 풍경

 


 


 


 
 

 


인도의 무임승차 그리고 그것을 막기위한 조치

 


인도의 빈부격차

 


 


 


유명한 인도인의 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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