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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유지(폐식용유) 저장 탱크 용접작업중 폭발, 

 
 
폐식용유를 분리수거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폐식용유 재활용 처리업체가 자신의 주택앞에 설치되는 것은 반대를 한다.


 
폐식용유 수거함은 설치를 하면 그만큼 유지관리가 필요하지만, 유지관리에는 행정력과 인력이 필요하지만 그러한 예산수립이 없이 폐식용유 수거함만 설치하는 경우 결국, 지저분한 수거함이 환경오염의 온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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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통이 설치되어 있다 하더라도 수거통이 매우 더럽고, 방치된 경우도 있어 시민들이 수거통 설치나 분리배출을 외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분리배출을 위한 용기 설치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용기 설치율은 높은 반면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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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 화재사고 관련 ,

 
2021년 7월 20일 새벽 2시 52분께 충주시 산척면의 폐식용유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폐식용유를 보관하던 창고 85㎡와 폐식용유 7000ℓ가 소실돼 125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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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9일 오전 6시 35분경  전북 정읍 북면의 한 폐식용유 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를 투입했지만 폐식용유가 계속 불에 타는 바람에 진화하는데에만 3시간이 걸렸다. 이 사고로 조립식 판넬 1동(1320㎡)과 폐식용유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전기배선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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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의 폐식용유 수거함은 수거량 대비 가득 차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려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수거는 인력 부족으로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에는 일부 주민의 반발이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음식으로 인한 벌레 발생이나 폐식용유 주변에 흘린 식용유로 인한 안전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 사업은 1990년대에 시작되어 2000년부터 다량 배출 사업자를 중심으로 기름을 분리배출하여 재활용하고 자원 순환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에서는 재활용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 분리배출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2020년 가정내 식용유 발생량이  에어프라이어 등의 사용으로 튀김에 사용하던 기름의 양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가정에서 기름을 티슈등으로 닦아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경우가 많아 수질오염이 상대적으로 적어진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질오염으로 보자면 세재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과거 20여년전과 달이 1인가구의 증가, 배달음식 이용의 증가 등으로 명절을 제외하고는 기름을 분리 배출하는 가구가 거의 적어 수거 등의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고, 식용유를 분리배출 하기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게 현실이다. 

또한, 사용된 식용유가 가치 있고 돈으로 환산될 수 있다면, 업체나 식당에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여 치킨이나 돈가스와 같은 음식을 취급하는 곳에서 수거하는 방식을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거 업체나 단체도 정부와 지자체에 압력을 가하여 무료로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일부 사용자는 폐식용유 처리를 위해 식용유 응고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이를 유행처럼 설치해 왔지만, 현재는 방치되거나 철거되는 상황이어서 그 홍보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폐기되는 식용유의 적절한 처리는 폐기물 관리에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름은 물보다 가벼워 물위로 얇고 넓은 막으로 퍼져 산소교환을 방해하는데, 이 때문에 1리터의 기름이 100만 리터의 물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증거가 없는 추산적인 표현입니다. 또한 기름은 파이프 안에서 굳어지면서 배관을 막히게 하기도 합니다.


폐식용유 수거함은 아파트에 설치된 곳 마저도 6개윌에 한번 수거되며 그 마저도 수거업체가 치킨집 등 기름을 수거하러 가는 상황에 맞는 경우 수거하기 때문에 사실상 단독주택의 경우 1년이상 되어도 통이 적당량이 수거되지 않아서 당초 설치할 때의 아무런 근거없이 추정한 예상량보다 실재 수거량은 큰 차이가 있어서 결국은 방치되고 기름끼가 띠며 음식물 쓰레기 특성상 바퀴벌레 및 해충이 꼬이는 등 악취를 유발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화재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지자체에서 종이를 분리수거하듯 식용유도 분리수거 하면 환경오염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예산을 쉽게 지출하고 신문에 보도하는 것으로 관리에 대한 문제는 바쁜 동주민센터에 떠넘기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분리배출용 '폐식용유 수거함', 없으면 '난감'…있어도 '엉망' (2021년 기사)


수원시, 6년전 시범사업때 설치이후 참여 적어 제대로 관리 안돼, 이용자 불편 우려 없애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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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 수거함이 있긴 하지만, 유명무실한 상황입니다."

폐식용유는 분리 배출해야 할 대상이지만 폐식용유 분리 수거함이 설치돼 있지 않거나 설치돼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A아파트에는 모두 4개의 '폐식용유 수거함'이 놓여있다. 지난 2014년 수원시에서 환경오염 예방과 재생 에너지 개발을 위해 폐식용유 수거사업을 시작하면서 A아파트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설치된 것이다.

그러나 약 6년이 지난 현재는 시범사업이 중단되고, 명절을 제외하고는 기름을 분리 배출하는 가구가 적어 수거 등의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폐식용유는 하수구나 변기에 버릴 경우 끈끈한 기름이 굳어 막힐 수 있고, 폐식용유가 상하면서 세균 발생은 물론 환경 오염도 우려돼 환경부는 폐식용유를 전용 분리 수거함에 분류해 버리도록 안내하고 있다.

A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작년에 2번 정도 수거해 갔다. 양이 별로 안 되면 수거도 어렵다"면서 "이용하던 일부 입주민들은 갑자기 없어지면 불편을 느낄 수 있고, 혹여나 수거함이 없어 하수구에 버리는 일이 발생 할 수 있어 (수거함을) 없애지도 못하고 처치 곤란"이라고 토로했다.

결국 수원시를 비롯해 상당수 지자체에서는 공동주택과 상가에서 별도로 수거 위탁업체에 폐식용유를 보내 처리하고 있다.

용인시에서도 공동주택과 상가들은 별도 수거업체로 폐식용유를 보내고, 소규모 주택의 경우 처리가 어렵다고 하면 한강환경유역청이 위탁한 업체를 연결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치킨집 등 기름 배출량이 큰 상가에 폐식용유 수거함은 요원하다. 수원시 영통구의 한 대규모 상가에서 치킨을 판매하는 B씨는 "매주 화요일마다 업체가 오면 새 기름을 받고 폐식용유는 보내고 있다"며 "별도 수거함은 없어서 통이 부족할 때 빈 통을 찾아 폐식용유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0126010004953


방치된 폐식용유 수거함, 환경오염 온상

2021.03.14 20:29

광양시, 아파트단지 내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 후 관리감독 안 해

“넘치고 썩고, 비 오면 주변 기름띠, 차라리 폐기하자” 민원
시 “아파트 협의회에서 수거 업체 지정해 자체 관리해야”

광양시에서 십수 년 전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한 폐식용유 수거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환경오염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민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오래전에 설치만 했을 뿐, 관리감독의 주체는 아파트 입주민들에 있다”며 사실상 방치하고 있어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 아파트 입주자 협의회에는 최근 “‘광양시’ 이름이 박힌 폐식용유 수거함이 넘쳐 비오는 날 주변에 기름이 흥건하고 역겨운 냄새가 나는 등 생활에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해당 아파트 입주자 협의회 측은 수거함을 설치한 광양시 자원순환과에 폐식용유 수거를 요청했다.
그러자 시 관계자는 “십수 년 전 시에서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한 것은 맞으나, 수거 업무는 시에서 업체를 지정해서 한 게 아니고 입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관리토록 한 것”이라며 “알아서 관리하라”고 답변을 했다.
민원인은 “시에서 수거함을 설치했으면, 수거 행위까지 마무리해야 맞는 거 아니냐”면서 “어떻게 관리하라는 지침도 없이 수거함만 딸랑 설치해놓고, 수질 및 토양 오염의 주범인 폐식용유 수거 문제를 입주민들에게만 맡기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처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양시민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도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너무 오래전 설치한 것이라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며 “관련 현황 자료도 없고, 업무가 인수인계되면서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힘들다”며 사실상 폐식용유 수거함에 대해 손 놓고 있음을 인정했다.
당장 해결책을 마련해야 했던 해당 아파트 입주자 협의회는 수거 업체 몇 곳에 연락을 취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폐식용유를 수거해서 재가공하는 비용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최근 수거 작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수소문 끝에 부산의 한 업체를 찾은 이들은 광양시에서 설치한 수거함을 자체 폐기하고 부산 업체 측에서 무상으로 폐식용유 수거함을 신규 설치해 6개월에 한 번 수거해 가기로 계약을 맺었다.
부산의 폐식용유 수거 업체 측은 “최근 2~3년간 광양 지역 15군데 아파트에서 연락이 와 기존 수거함을 폐기하고 우리가 수거하기로 계약을 맺었다”면서 “먼저 문제점을 인식하고 연락을 닿은 아파트들은 이렇게 진행하고 있지만 모르는 곳은 방치하고 있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수거한 폐식용유를 정제공장에 납품해 천연바이오디젤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이에 민원인은 “환경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기관에서 책임자도 없고, 나 몰라라 하면 입주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며 “관리가 안 돼 지저분한 폐식용유 수거함을 아파트 자체적으로 폐기해버리면, 시민들은 폐식용유를 그럼 어디다 버려야 할지, 이에 대한 관계 기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치된 폐식용유 수거함, 환경오염 온상


 

폐식용유 수거·재활용사업 대구시는 미적 (2012년 기사)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20820.010020752280001
대구시가 자원 재활용 가치가 높은 폐식용유의 수거와 관리 업무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반면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폐식용유 재활용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대조를 보인다.

19일 <사>자원순환사회연대에 따르면 가정과 음식점에서 배출되는 폐식용유는 정제과정을 거치면 재생 친환경 비누와 바이오디젤 원료, 퇴비, 가축사료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 광진구와 강동구는 폐식용유 수거와 재활용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 3월부터 폐식용유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구는 수거한 폐식용유를 공장에서 정제시킨 뒤 청소차 연료로 활용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바이오디젤 전용 주유소도 운영하고 있다. 폐식용유 수거와 관리를 전담하는 사회적 기업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대구시는 폐식용유 수거와 재활용사업에 미적대고 있다. 이미 민간업체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폐식용유 수거를 하고 있고, 배출량도 너무 적다는 이유 때문이다.

대구의 한 구청 청소과 담당자는 “폐식용유 배출량이 워낙 적어 1년에 1∼2번밖에 수거를 못해 효율성이 떨어진다. 수거통 설치비용도 개당 5만원으로 부담된다. 무엇보다 기존에 자발적으로 이를 수거하는 민간업체가 있어, 현재도 상황은 나쁘지않다”고 설명했다.

대구시의 폐식용유 재활용사업에 대한 의지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대구시는 토양과 수질환경 오염원인 폐건전지외 폐형광등 수거를 위해 매년 3억∼4억원을 투입해 별도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이 때문에 대구시가 폐식용유의 재활용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폐식용유 관리를 방치하면서 문제점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를 수거하는 민간업체끼리 다툼이 벌어지거나 수질 오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일 달서구의 한 아파트 부녀회와 계약을 맺고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한 A씨가 자신이 수거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폐식용유 80ℓ를 몰래 훔쳤다며 B씨 등 2명을 경찰에 신고한 것. A씨는 10년전부터 대구지역 아파트단지에 총 2천여개의 폐식용유 수거통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모인 폐식용유를 경남에 있는 본사에 보내 바이오디젤원료를 생산,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폐식용유 수거 방치에 따른 수질오염 우려감도 크다. 자원순환사회연대의 조사에 따르면 가정에서 폐식용유를 분리배출하지 않고, 신문지 등에 흡착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는 비율이 70%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수구로 배출하거나 별도 수거함을 통한 분리배출은 각각 15%, 14%로 조사됐다. 폐식용유 20ℓ가 하수구로 버려지면 이를 수돗물로 사용할 수 있는 BOD 수준(생물학적 산소요구량·5ppm)으로 정화하기 위해선 4천ℓ의 물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효율성 때문에 고민이 많다.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 현황과 관리실태를 파악해 행정기관이 나설 여지가 있는 지를 알아보겠다. 시민이 자주 찾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 수거함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25곳 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폐식용유 수거통 설치 (2018년 기사)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제이에너지(주)와 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무상 수거·처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식용유의 무단 배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점에서 발생되는 폐식용유와 달리 수거통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한 소량의 폐식용유는 씽크대에 버려져 하수관 막힘 현상 및 수질오염 문제를 초래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시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폐식용유 수거통 설치 희망여부를 사전 조사해 총 25개 공동주택에 71개의 수거통을 설치 완료했으며, 단독주택 등에 거주 중인 시민들을 위해 관내 읍·면·동 주민센터에도 20개의 수거통을 비치해 정기적으로 수거해 처리하고 있다.

특히, 정기수거 전이라도 수거를 희망할 경우 공주시청 환경자원과(☏041-840-8574)로 연락하면 수거업체와 협의 후 추가로 수거할 계획이며, 수거된 폐식용유는 처리업체로 반입해 바이오디젤 원료로 재활용하게 된다.

진기연 공주시청 환경자원과장은 “폐식용유로 인한 하수관 막힘 현상 및 수질오염을 막고 시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수거통을 설치했다”며“가정에서 발생한 폐식용유를 생활하수와 함께 버리지 마시고 반드시 수거통에 넣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폐식용유 수거실적 및 주민참여도를 조사해 수거통을 점차 확대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419079


Cooking Oil Recycling Best Practices from SeQu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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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폐윤활유·폐식용유 수거함 설치

2017년 이번에 설치된 폐유 수거함은 수거된 폐유의 유출 등 피해를 막기 위해 수거함 밑에 기름받이를 설치하고 잠금장치를 달아 안전사고에도 대비를 했으며, 읍·면 별로 수거일을 지정, 전문 업체에서 운반 처리하게 된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0803010000845


폐식용유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바로 폐식용유를 고체로 변형시켜 일반 쓰레기로 손쉽게 버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프라이어웨이는 분말 형태의 식물성 수소화 지방산을 이용해 식물성 지방을 굳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사용자는 기름이 식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뜨거운 상태에서 이 식물성 분말을 넣고 휘젓기만 하면 기름이 굳는다. 기름이 손쉽게 굳기 때문에 후라이팬이나 냄비에서 기름을 분리시키기도 편하고 이를 일반 쓰레기로 버리기도 매우 편리하다. 

https://blog.naver.com/cjinh011/222481669110

 


 




새로운 아이디어 :

식용류로 인한 하수구 막힘 문제를 해결한 스타트업

아마도 대부분의 가정은 쓰고 남은 식용유를 하수구에 그냥 버리고 있을 것이다. 환경을 생각해서 식용류를 키친타올로 닦아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들은 그나마 잘 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는 하수구 막힘 현상을 뉴스를 통해 종종 들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폐식용유가 하수구를 종종 막히게 한다. 2015년에 영국 첼시의 하수구에서 10톤짜리 폐식용유 기름 덩어리가 하수구를 막아 복구하는데만 40만 파운드(약 6억2천만원)가 들어간 사건도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는 절대로 폐식용유를 싱크대에 무심코 버려서는 안된다. 식용유가 온도가 낮아지면 응고되어 다른 이물질들과 함께 섞여 결국 하수구를 막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폐식용유를 잘 버리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기름의 양이 적을 경우에는 종이로 닦아 버릴 수 있지만, 양이 꽤 많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프라이어웨이(Fryaway)'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bizion.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502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0803010000845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실무적용 사례집 - 환경부.hwp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실무적용 사례집 - 환경부.hwp
1.22MB

위험물사고사례집_check.pdf

11위험물사고사례집_check (2).zip
4.68MB
11위험물사고사례집_check (2).z01
18.00MB

식용유 화재 예방 안전수칙.pdf

식용유 화재 예방 안전수칙.pdf
3.20MB

 

식용유 발연점 온도 -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콩기름 들기름

우리 식단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식용유의 발연점을 조사하다보니 발연점이 조건에 따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발연점이 높아서 튀김에 좋다고 알고있었던 것들이 사실은 정제 식용유의 발연점이었고, 비정제 냉압착 식용유의 경우 정제 식용유보다 50~70도 이상 낮은 온도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식용유는 가열하게 되면 벤조피렌 등의 발암물질이 생성되고, 오메가3 등 인체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파괴되며, 산패되어 나쁜 기름으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발연점이 낮은 기름을 튀김 등에 사용하게 되면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https://saltyliving.tistory.com/53


http://www.sikja.com/board_iQsi56/1261


고양 식용유 보관창고 화재…창고 주인 숨져

2017년 6월 2일 오전 5시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의 한 폐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중 창고 내부에서 철제 에이치(H)빔에 깔린 채 불에 탄 주검 1구를 발견해 수습했다.조사결과, 주검은 이 창고 주인(46)으로 확인됐다. 주인은 폐식용유를 수거해 재생하는 사업을 하면서 평소 이 창고에서 숙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797278.html


문경, 한밤 중 식용유 보관 창고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경북 문경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1분쯤 문경시 영순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샌드위치판넬 2층 1동(569.38㎡)이 전소되고 차량 3대와 창고에 보관 중이던 식용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7,0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6090972396795


식용유 화재에 절대 물 부으면 안되는 이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03432#home


식용유 화재와 기름 화재, 같을까? 다를까?

식용유는 실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지류입니다. 얼핏 보았을 때 일반기름과 같아 보이지만 식용유는 조금 다른 성질을 갖고 있는데, 이에 국민안전처는 지난 2016년 국가화재 안전기준(NFSC)을 새롭게 개정해 식용유 화재(K급화재)에 대한 개념과 적응성을 구분해 놓은 바 있습니다. 국가화재 안전기준에도 구분된 기름 화재와 식용유 화재는 그 특성과 화재 시 소화 방법도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용유는 자연 발화하는 특징이 있으며, 인화점(불꽃을 가까이할 때 화재 발생이 가능한 온도)과 자연 발화점(점화원 없이 스스로 화염이 발생하는 온도)이 아주 낮지 않아, 소화한 후에도 재발화의 가능성이 높아 위험합니다. 동시에 끓는점(끓기 시작하는 온도)이 발화점(물질의 연소 시작 온도)보다 높아 식용유가 끓어 올라 시각적으로 위험을 느끼기 전에 불이 붙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주로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라 하여 kitchen(주방)의 앞글자를 따 ‘K급 화재’ 또는 주방 화재’ 라고 명합니다.

 기름 화재는 B급 화재로 분류가 되고,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낮아 시각적으로 뜨거운 정도의 인식이 가능하며, 인화점과 발화점이 300℃ 정도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식용유 화재와는 달리 인화점과 발화점의 높은 온도 차이로 인해 소화 후 재발화 가능성이 작습니다.

식용유 화재는 산소를 차단하는 질식소화와 더불어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낮추는 냉각소화의 작용을 할 수 있는 소화 방법이 필요합니다. 

기름 화재는 발생 시 표면의 화염을 제거하거나 산소를 차단하면 화재 진압이 가능합니다. 일반 소화기 즉, ABC 소화기로 화재 진압이 가능합니다. 

K급 화재의 개념을 확실히 하지 못하고 기름 화재로 착각하여 일반 소화기로 식용유 화재의 표면 화염만을 제거한다면 초기 화재 진화 역시 어려울뿐더러, 완전한 소화 역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afeppy&logNo=220957833255 

폐식용유 수거 안내 (서울시)

서울시는 폐식용유 수거를 활성화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2012년 12월 27일에 "폐식용유 수거 위탁"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위탁협약에 따른 수거는 기존의 수거업체가 없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와 7일간 2kg이상 동물성기름이 발생하는 음식점을 주 대상으로 합니다.
폐식용유 수거를 원하는 사업장은 아래의 위탁현황을 확인하시고, 담당(협약)업체로 문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https://news.seoul.go.kr/env/archives/27846


2009 폐식용유를 이용하여 제조한 바이오디젤(BD100, BD20)의 품질기준 평가 Evaluation of Quality Standards of Bio-Diesel (BD100, BD20) Manufactured Using Waste Frying Oil.pdf

2009 폐식용유를 이용하여 제조한 바이오디젤(BD100, BD20)의 품질기준 평가 Evaluation of Quality Standards of Bio-Diesel (BD100, BD20) Manufactured Using Waste Frying Oi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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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쫓다가 사람 잡을라 '천연비누만들기'
대전 중구의 한 화학약품점은 간단한 사용목적과 신분증 확인 후 가성소다를 쉽게 내줬다.
친환경 활동의 체험코스처럼 소개되고 있지만, 비누를 만드는 주재료인 수산화 나트륨(가성소다)에 대한 안전경고가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

가성소다는 폭발이나 화상등의 위험성있는 화학물질이지만 인터넷을 비롯해 천연비누숍, 화공약품 상점 등에서 성인 인증만 하면 쉽게 구할수 있어 보다 강력한 안전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구입 과정이 쉽다 보니 가성소다 위험성을 잘 인지할수 없다는 점이다.

화학물질인 가성소다는 사람의 눈에 들어가면 각막 손상 또는 실명을 초래하고, 먼지를 흡입 할 시 재채기.기침 등 호흡기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접촉 시 염증,물집 심지어는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 물질이다.

가성소다를 물에 타서 사용할 경우 가성소다에 물을 직접 부으면 열과 가스가 발생해 폭발이 일어날 수도 있다.


 

구로구 "폐식용유 동주민센터에서 모아요"

2017년
아이들 튀김 간식 만들고 남은 식용유, 오래 보관해 변질한 들기름…. 부엌의 골칫거리인 폐식용유가 바이오디젤 연료나 사료 등으로 재활용된다.
구로구는 쓰고 남은 기름을 모아 재활용할 수 있는 수거함을 지역 내 15개 동주민센터에 설치했다. 전용 수거함에 가정, 소규모 음식점에서 나오는 폐식용유를 모을 수 있어 폐식용유에 의한 수질·토양 오염을 막을 수 있다. 구로구 청소행정과 안주희 주무관은 “아파트나 대형 음식점에는 폐식용유 분리 배출 시스템이 있지만, 일반주택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기름을 하수구에 흘려보내거나 휴지 등으로 닦아 배출하는 경우가 많아 전용 수거함을 마련했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https://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1520.html


“폐식용유 버리지 말고 모으세요”

2016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해 9월부터 공동주택 폐식용유 분리수거 시범적으로 시작해 6개월간 폐식용유 540kg을 무상 수거했다.

군은 이번 폐식용유 무상수거를 통해 폐식용유의 무분별한 배출로 발생할 수 있는 하수구 막힘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바이오연료로 재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하천에 버려진 폐식용유 500㎖를 정화하기 위해서는 4인 가족이 1년 사용하는 물 100톤이 필요하며, 폐식용유는 청정에너지인 바이오 디젤의 원료나, 의약캡슐로 재활용이 가능한 소중한 자원이다.

군 관계자는 “폐식용유는 에너지도 재활용하고 환경도 살리는 유용한 자원이므로 분리배출 돼야 한다”며, “폐식용유 분리배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hwasun.go.kr/gallery.do?S=S05&M=040300000000&b_code=0000000001&v_type=SK3&b_list=10&act=view&list_no=7196&nPage=632&vlist_no_npage=1263&keyField=&keyWord=&orderby=REG_DATE&cg_code=%EC%A0%9C4%EC%9C%A0%ED%98%95


폐유 재활용 업체 4곳 적발

http://www.me.go.kr/ndg/web/board/read.do?pagerOffset=144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3284&orgCd=&boardId=246514&boardMasterId=156&boardCategoryId=&decorator=


폐기물관리법_이해와_적용(강의자료- 홈페이지 게시용).pptx

 

폐기물관리법_이해와_적용(강의자료- 홈페이지 게시용).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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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식용유 재활용한 하수구 식용유 유통시키다 적발

요약: 식당 하수구에 버려진 식용유를 다시 걸러서 재활용하는 이른바 '하수구 식용유'가 대량으로 유통되는 정말 입맛 떨어지게 하는 사건이 중국에서 일어났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06/nwdesk/article/1768174_29291.html


폐식용유 무단배출 심각·…정부는 '뒷짐만'

2011.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와 동물성 유지 상당수가 그대로 무단배출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https://mdtoday.co.kr/news/view/179592416920049


2012 최종보고서 폐유 재활용 체계개선과 재활용 확대방안 연구.pdf

2012 최종보고서 폐유 재활용 체계개선과 재활용 확대방안 연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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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폐식용유 수거업체 (구글검색)
https://www.google.com/search?q=%EB%8C%80%EC%A0%84+%ED%8F%90%EC%8B%9D%EC%9A%A9%EC%9C%A0+%EC%88%98%EA%B1%B0%EC%97%85%EC%B2%B4&oq=%EB%8C%80%EC%A0%84+%ED%8F%90%EC%8B%9D%EC%9A%A9%EC%9C%A0+%EC%88%98%EA%B1%B0%EC%97%85%EC%B2%B4&aqs=chrome.0.69i59.5129j0j4&sourceid=chrome&ie=UTF-8


생활폐기물의 처리방법 (알기쉬운생활법률)
“생활폐기물”이란 사업장폐기물 외의 폐기물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종량제봉투 배출 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폐식용유, 폐지류, 고철 및 금속캔류, 폐목재 및 폐가구류 등을 말합니다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410&ccfNo=1&cciNo=2&cnpClsNo=2


폐식용유로로 비누만들기 사업*서초구청
https://www.seocho.go.kr/site/seocho/04/10408030309002015070706.jsp


폐식용유 재활용 관련 제도
 
 
1. 폐기물 종류
 
〇 가정 및 식당에서 배출되는 폐식용유는 생활폐기물로 분류
〇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식용유는 사업장일반폐기물로 분류됨.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4의 폐기물종류별 분류표에서는 폐식용유 분류코드 및 정의는 아래과 같이 하고 있음
- 51-16-00 폐식용유(식용을 목적으로 식품 재료와 원료를 제조ㆍ조리ㆍ가공하거나 식용유를 유통ㆍ사용 또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름을 말한다)
 
2. 폐기물 처리관련 인허가
 
 
〇 폐식용유를 수집운반하는 경우 폐기물수집운반업 허가를 받거나 폐기물처리신고를 받아야 함
-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기 위해서는 폐기물처리신고가 유리함
 
〇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4의2 및 4의3에 따른 폐식용유 재활용 유형은 다음과 같음
- R-4-8: 동ㆍ식물성 유지나 비누 등 유지제품을 제조하는 유형
- R-5-1: 「비료관리법」에 따른 비료(퇴비를 포함한다)를 생산하는 유형
- R-5-2: 「사료관리법」에 따른 사료를 생산하는 유형
- R-5-4: 자가 사육하는 가축의 먹이나 자가 농경지 또는 초지의 퇴비로 사용하는 유형
- R-9-2: 정제, 유화 등의 물리ㆍ화학적 처리방법으로 정제연료유나 재생연료유 등 유류를 만들거나 유화정제연료유로 사용하는 유형
- R-9-4: 혐기성소화ㆍ분해 등 생물학적 처리방법으로 기체ㆍ액체상의 연료를 만드는 유형
- R-10: 제품 제조 등을 위한 중간가공폐기물을 만드는 유형
 
〇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5의3 제2호 마목 2) 가) (4)에서 정하고 있는 폐식용유의 R-9-2유형의 재활용기준은 다음과 같음
- 폐식용유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른 석유대체연료 중 바이오디젤(BD100) 또는 바이오디젤연료유(BD20)로 재활용할 수 있다. 이 경우 같은 법 제31조제2항에 따라 고시된 바이오디젤(BD100) 또는 바이오디젤연료유(BD20)의 품질기준에 적합하여야 한다.
〇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5의3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 이외의 방법으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재활용환경성검토를 받아야 함

같은 식물성 기름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는 폐동식물유 분리되어 지정폐기물로 소각 처리되고, 왜 다른 하나는 폐식용유로 재활용 될까요?

그 이유는 바로 바이오 디젤과 바이오 중유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바이오 디젤과 바이오 중유는 폐식용유만 가지고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 식물성 기름은 비닐용기에 담겨있기 때문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원료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폐식용유처럼 불순물 제거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이 바로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원래 주원료가 식물성 기름이기 때문에 바이오 디젤과 바이오 중유를 만들기 위해 수입했던 식물성 기름 또한 지정폐기물이 아닌 일반폐기물로서 폐식용유와 같이 처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지정폐기물인 폐식물성유로 바이오디젤 등 석유대체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령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대해 해당 업무를 맡고 있는 환경부에서 이 문제에 대해 검토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현재 지정폐기물인 폐동식물유(06-02-00)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별표 4의3] 및 [별표 5의3]에 따라 정제연료유, 재생연료유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재활용 금지대상으로 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또한 기름성분은 유해물질로 규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폐식물유에 함유된 기름의 유해성에 대한 검토없이 특정 목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폐식물유를 지정폐기물에서 제외하는 것은 기존 지정폐기물 및 재활용 관리체계와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참고로 폐식용유는 식용을 목적으로 유통?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유해성이 적어 타 폐유와 달리 사업장일반폐기물로 분류되고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편 건의하신 내용과 같이 바이오디젤 등과 같은 석유대체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폐유류는 폐식용유만으로 한정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정 필요성은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다만, 폐식물성유가 질의하신 경로 이외에도 다양한 시설에서 다양한 형태로 배출될 수 있으며, 이 경우 해당 폐기물의 성상, 유해물질의 종류와 함유 정도, 기존 폐기물관리법령에서 허용하고 있는 재활용 방법으로의 재활용에 한계가 있어 별도 개선방안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 개정 필요 여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아울러 「폐기물관리법」제13조의3제1항제2호에서는 폐기물 재활용의 원칙 및 준수사항을 정하지 아니한 폐기물을 재활용하려는 자는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현재도 질의하신 방법으로 재활용하고자 하는 경우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아 관련 법령 개정없이도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이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혹시 자세한 문의가 더 필요하시면 환경부 박용범 주무관(044-201-7395)에게 전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건의해주신 귀하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https://me.go.kr/home/web/sinsok/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10420&orgCd=&boardId=1136355&boardMasterId=732&boardCategoryId=&decorator=



폐식용유 배수로에 쏟아버린 탱크로리 운전사 검거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폐식용유 폐기물을 탱크로리 차량을 이용해 공단 배수로에 무단 배출한 혐의로 트럭운전사 66살 남 모 씨와 재활용 업체 대표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해 9월부터 두 달간 평택시 포승공단 일대에서 자신의 탱크로리 차량을 이용해 폐식용유 재활용 과정에서 나온 기름 잔재물 1만7천530ℓ를 배수로 등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활용업체 등은 kg당 30원 더 싸게 폐기물을 처리해주겠다는 말에 남 씨에게 기름 잔재물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s://www.yna.co.kr/view/MYH20170105002200038


주부 91% “남은 식용유 그냥 버려”

가정에서 쓰고 남은 식용유의 90% 이상이 그냥 버려지고 있어, 폐식용유를 분리 배출하는 체제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자원순환사회연대(공동대표 김정욱)가 지난 7월 2557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벌인 면접 조사 결과를 보면, 2336명(91.36%)이 “휴지나 신문지로 닦은 뒤 쓰레기로 배출하거나 변기나 싱크대를 통해 하수구로 버린다”고 답했다. ‘분리 배출을 한다’는 대답은 5.91%에 불과했다. 분리 배출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폐식용유가 적게 생기거나(43.05%), 분리수거통이 없기 때문(35.47%)이란 대답이 많았다. ‘분리 배출하는지 아예 몰랐다’는 대답도 13.77%나 됐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식용유는 약 82만t이며, 이 가운데 20%인 약 16만4000t이 가정에서 소비되는 것으로 추정된다(2006년 기준). 음식점의 폐식용유는 재활용업체 등에서 거둬가는 것과 달리, 가정에선 사용량의 50%가량(약 8만2000t)이 그냥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분리 배출되지 않는 폐식용유는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그냥 버린 식용유 20㎖를 수돗물 수준으로 희석하려면 물 4000ℓ가 필요하다. 분리 배출하면 폐식용유는 재생비누나 바이오 디젤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올해 개정된 환경부의 ‘재활용가능 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은 가정용 폐식용유의 분리 배출을 따로 규정하고 있으나, 아직은 걸음마 단계다. 지침에는 기초단체장이 폐식용유 수거함을 따로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지난 7월 전국 232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76개를 대상으로 폐식용유 분리수거 여부를 조사해보니, 서울 강동구 등 4군데만 따로 수거하고 있다고 답했다.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팀장은 “각 지자체가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관리하는 체제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용류의 산폐 등
산패된 기름은 맛·향이 떨어질 뿐 아니라, 과잉 섭취하면 체내에서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어 섭취를 피해야 한다. 식용유 등 가정에서 곧잘 쓰는 기름은 열·공기·햇빛에 약해 쉽게 산패(酸敗)된다. 그런데 허브를 식용유에 넣어 사용하면, 손쉽게 산패를 억제할 수 있다.

최근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실린 한 연구에서 허브를 식용유(대두유)에 넣어 침출(浸出)시킨 뒤, 산패를 얼마나 억제하는지 살폈다. 허브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녹차·로즈마리·레몬밤 3종류였다. 모두 건조된 것으로, 식용유의 5%에 해당하는 양을 첨가했다. 허브를 넣은 식용유를 어두운 곳에서 7일간 보관했다. 보관 중에는 허브 침출을 돕기 위해, 하루 2회 각각 5분씩 흔들어 줬다. 침출이 끝난 기름은 산패 실험을 진행했다. 180도로 유지한 튀김기에 넣고, 2시간마다 치킨 너겟을 3분씩 튀긴 뒤 기름 산패를 측정하는 기준인 극성화합물(TPC) 함량이 25%에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일반 대두유의 산패가 가장 빨랐다(62시간). 녹차유는 68시간, 로즈마리유는 74시간, 레몬밤유는 80시간으로 산패가 좀 더 천천히 진행됐다.

녹차·로즈마리·레몬밤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기름에 침출되면서 식용유 산패를 억제한다.




나무위키
https://namu.wiki/w/식용유

식용류는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2020.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vTr-CJAonE


폐 식용유 수거량 한정-무공해 비누 생산 차질

입력 1992.12.12 00:00
「폐 식용유를 모읍시다」.
환경오염과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폐 식용유를 이용한 무공해 비누 만들기가 보급되면서 전문적으로 무공해 비누를 생산하는 업체가 속속 생겨나고 있으나 원료인 폐 식용유를 구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또한 기존 폐 식용유 수거업체들의 수거 경쟁이 시작되고 전반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한 외식업체의 판매부진이 겹쳐 폐 식용유의 공급이 달리자 일부지역의 경우 18ℓ 한 통에 1천원 정도 하던 폐 식용유 값이 3천∼4천원으로 크게 올라 공장 운영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올 1월 경기도 고양시에 무공해 비누 생산공장을 설립,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한 협성생산 공동체(대표 박노수)의 경우 하루 폐 식용유 5백40ℓ로 고형비누 1천5백개를 만들 수 있으나 요즘은 원료를 구하지 못해 하루 1천여 개를 생산하는데 그치고 있다. 또 충남 천안에 설립된 청산유지의 경우도 하루 가루비누 0.4t, 고형비누 2천개, 주방용·온몸용 비누 1천 개를 만들 수 있는 설비를 갖춰놓고 있으나 폐 식용유의 절대량이 부족해 설비를 놀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청산유지는 91년 특허청에 「참 비누」라는 상표등록을 마치고 대전지방환경청으로부터 특정폐기물 재활용 필증을 교부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폐 식용유에 대한 외식업소 등의 인식 부족과 기존 수거업체와의 갈등으로 원료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료구입 못지 않게 어려운 것은 판로와 비누의 질·성분에 대한 홍보문제. 이들 업체는 대부분 일반 소매보다 한 살림회·여성민우회·YMCA·각 구청 부녀회 등 사회·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세탁비누가 개당 2백50원 정도인데 비해 폐 식용유를 사용한 비누는 4백원으로 가격이 비싼데다 비누의 질에 대한 홍보 등이 부족해 시중제품과의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격이 비싼데 대해 청산유지의 김세응 사장(40)은 『원료 구입이 어려워 설비를 완전 가동하지 못하는 데다 자동화·대규모 생산 등이 불가능해 인건비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일반 국민들은 물론 대규모업체·기업·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민우회(회장 한명숙)는 지난 10월부터 2천여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폐 식용유 모으기 운동을 전개, 이 운동에 동참하려는 음식점·튀김업소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민우회 325-7057∼8. <이정민 기자>


제주, 연북로서 폐식용유 60통 유출 사고...긴급 방제 실시
제주시 연북로에서 폐식용유가 대량으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단,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쯤 제주시 연북로82 인근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던 트럭으로부터 폐식용유 약 200리터가 도로에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차량 충돌사고를 비롯해 오토바이 사고 등 총 3건의 교통사고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제주시, 제주자치경찰단은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에 모래를 뿌리는 한편, 차량운행 통제를 하고 있다.

제주시는 긴급안내문자를 통해 "연북로(신한은행 ~ 한국건강관리협회)인근 도로변 폐유 유출로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위험이 있으니 차량운행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기사출처: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86487.html


치킨집 폐식용유’의 쓸모있는 변신…작년만 16만t 경유 대체

“폐식용유를 돈까지 주며 수거해가는 이유가 뭘까요? 혹시 한 번 쓴 걸 재사용하는 건가요?”최근 소규모 창업 인터넷 카페 등에는 폐식용유 거래에 관한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치킨집 같은 곳에서 18리터(ℓ)짜리 사각 철제통에 담긴 폐식용유가 수십통씩 차량에 실려 팔려가는 모습을 궁금하게 여긴 것이다. 여기엔 “폐식용유를 튀김용으로 다시 판다더라”, “아스팔트나 비누를 만든더라” 따위의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지난해 폐식용유 16만톤 재활용
 

진실은 뭘까? 국내 치킨집이나 햄버거 가게, 학교 급식실 등에서 치킨이나 튀김 요리를 만든 뒤 쓰임새가 없어진 폐식용유 대부분은 차량용 경유에 섞여 판매되는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쓰인다.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나온 폐식용유를 대규모로 수거해 한차례 정제한 뒤, 바이오디젤 제조 공장에서 메탄올·촉매 등과 섞으면 차량용 경유와 완전히 같은 용도의 경유를 만들 수 있다.바이오디젤은 일반 경유차량 연료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으면서도, 경유와 견줘 배기가스 발생도 3분의1 수준으로 낮다.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쓸모없이 버려지던 폐식용유 16만여톤이 바이오디젤 원료로 쓰였다. 한때 하수구 등에 마구 버려져 오염물질이 되던 폐식용유가 친환경연료로 탈바꿈한 것이다.식용유를 쓰는 업체나 상인들 입장에서는 반갑기 그지없다. 돈 내고 버리던 폐식용유를 ㎏당 500원 안팎을 받고 되팔수 있어서다. 바이오디젤 업계 한 관계자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바이오디젤에 쓰이는 폐식용유가 2006년 1만6천톤에서 현재 10배 가까이 늘었는데, 그 자체로 오염물질이던 폐식용유를 재활용하고 막대한 친환경에너지도 만들 수 있다”며 “최근에는 폐식용유 대부분이 바이오디젤 원료 용도로 수거되고, 식용유 수거작업을 포함해 5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 바이오디젤 의무혼합비율 올리기로

폐식용유가 바이오디젤로 거듭나기 시작한 건 2006년 정부가 바이오디젤을 경유와 혼합사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하면서다. 이어 2010년 정부는 경유 대비 혼합 비율을 2%까지 끌어올렸다. 정세균 당시 산업자원부장관(현 총리)은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디젤과 화석에너지인 석유가 조화롭게 협력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 획기적 사건”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현행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은 자동차용 일반 경유에 바이오디젤을 3% 이상 의무적으로 섞어 쓰도록 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서 팔리는 주유소 경유는 바이오디젤 3%가 이미 섞인 상태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1990년대 초반부터 바이오디젤을 경유와 섞어 쓰도록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바이오디젤 혼합비율은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연합(EU) 국가에서 7%, 미국 2~10%를 비롯해 브라질(10%)이나 인도(20%)처럼 두자릿수를 넘는 곳도 있다.세계적으로 친환경에너지 사용 의무가 강화하고 있는 터라, 정부는 바이오디젤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지난 1일 바이오디젤 의무 혼합비율(RFS)을 확대하는 내용의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을 보면, 오는 7월부터 혼합의무 비율이 기존 3%에서 3.5%로 상향된다. 이후 3년마다 혼합비율을 0.5%포인트씩 올려 2030년 5%선에 맞춘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오승철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은 <한겨레>에 “바이오디젤 혼합비율을 5%까지 늘려도 영하 18℃ 이상에서 경유 차량엔진을 비롯해 자동차 성능에 전혀 이상이 없다는 조사 결과에 따른 결정”이라며 “온실가스 저감과 신재생 시장창출효과 등을 고려했을 때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기존 정유사들의 속내는 불편한 게 사실이다. 바이오디젤 혼합 비율이 확대되는 만큼, 일반 경유 판매량이 줄어들수 밖에 없어서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용유. 종류별 특징은 무엇일까요?

 

콩기름(대두유)  
  • 가정에서 튀김이나 부침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식용유로 담백하고 고소하며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
옥수수기름  
  • 옥수수 배아로부터 채취한 기름으로 콩기름과 함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며, 샐러드나 마가린에도 많이 사용됨
참기름  
  • 참깨를 압착하거나 초임계추출(이산화탄소)하여 채취한 기름으로
  • 용매를 사용하여 얻은 기름은 "추출참깨유"로 표시하고 참기름으로 표시할 수 없음.
  • 향이 좋으나가격이 비쌈.
  • 가정에서 무침이나 비빔밥 등에 사용됨
들기름  
  • 들깨를 압착하거나 초임계추출(이산화탄소)하여 채취한 것으로
  • 용매를 사용하여 얻은 기름은 "추출들깨유"로 표시하고 들기름으로 표시할 수 없음.
  • 향이 독특하고 쉽게 산화되지만 필수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음
올리브유  
  • 압착유의 정제 정도에 따라, 엑스트라 버진, 파인버진, 퓨어로 나뉘며,
  • 올리브를 처음 짜내었을 때 나온 기름이 엑스트라 버진 오일, 그 다음이 파인버진, 가장 많이 정제된 것이 퓨어오일이며,
  • 시중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엑스트라 버진 오일임.
  •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샐러드 드레싱과 같이 저온가열요리에 적합하며,
  • 160℃ 이상으로 과열되면 불이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온도에 주의해야함 .
  • 튀김요리에는 퓨어오일이 적합함
채종유(유채유), 카놀라유  
  • 유채씨로부터 얻은 기름으로 다양한 식품에 사용이 가능함. 카놀라유는 유채씨의 독성물질인 에루스산(eurcic acid)과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s)의 함량을 줄인 캐나다에서 개발한 품종의 기름을 말하며 시중 유통제품은 거의 카놀라유임
해바라기유  
  • 해바라기씨로부터 얻은 기름으로 튀김이나 부침용으로 주로 사용됨
미강유(현미유)  
  • 미강으로부터 얻은 기름으로 대중화되어 있지는 않지만,미강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각광받고 있음.
포도씨유  
  • 포도 재배량이 많은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등지에서 주로 생산됨.
  •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어 튀김,부침 이외에 드레싱, 소스 등으로 두루 사용됨
면실유  
  • 목화씨로부터 얻은 기름으로 참치 통조림 등과 같은 수산물 통조림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기름임
홍화씨유  
  • 홍화씨로부터 얻은 기름으로 모든 음식에 두루 사용됨

http://www.sikja.com/board_iQsi56/1261


잘못된 폐식용유 사용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JpDTh5FWA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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