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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은 환경 및 개인의 시각에 따라 달리 볼 수 있지만 범죄율, 정치적 불안, 테러리즘 위협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보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로 꼽히는 국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안이 불한한 나라를 여행할 때는 다음 정보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위험순위 산정기준

1. 범죄수준의 심각성
2. 마약 취급 유무
3. 지난 3년간 범죄수준의 변화
4. 낮과 밤의 안전
5. 낯선 사람이나 타인종에게 공격성

 


A. Afghanistan (아프가니스탄)

또한 아프가니스탄은 세계 최대 빈곤국의 하나로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 기인하여 강도, 절도 등 생계형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폐쇄적인 사회 분위기에 따른 여성을 상대한 강간, 성추행 행위도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B. Brazil (브라질)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세계에서 5번쨰로 면적이 넓고 인구도 2억 1천만명이 넘어 세계5위죠. 또한 아마존강과 예수상등의 관광지로도 유명한 나라지만, 총기, 칼 등을 소지한 강도가 피해자를 단시간 납치하여, 현금, 핸드폰 등을 빼앗거나 피해자를 위협하여 현금인출기(ATM)에서 현금을 찾도록 하고 피해자를 교통수단이 연결이 되지 않는 곳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 내려놓고 도주하는 납치 사건(통칭“번개 납치”)이 자주 발생합니다. 보타포구 해변 등 대부분의 해변 지역도 범죄자들의 주요 활동 지역이므로 가방 등을 들고 들어갈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고 특히 야간에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C. Central African Republic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due to ongoing civil war, political instability, and high levels of violence and crime.

 

 

 


E. El Salvador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면적은 우리나라 경상북도 정도이고 대부분 스페인어를 쓴다고 한다. 이 나라는 전지역에 걸쳐 갱단들이 불법무기를 유통하고 사람을 납치하는 일도 빈번히 일어난다고 한다. 중앙 아메리카 7개국 중 가장 작은 나라. 태평양 연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으로 335km에 걸쳐 태평양 쪽에 맞닿아 있고 북서쪽으로 과테말라, 북동쪽과 동쪽으로 온두라스에 접해 있다. 수도는 산살바도르이며 화폐는 US달러이다. 자유기업경제를 기초로 하는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초등교육이 무상 의무교육이나 내전 등으로 입학률이 낮고 국민의 1/3가 문맹이다

 

 


G. 가이아나 협동 공화국(Co-operative Republic of Guyana)

 가이아나는 전쟁이나 내란 등은 없으며 또한 무장테러 단체 등도 없으나 극심한 빈부 부차, 높은 실업률 등으로 말미암아 사회치안이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  치안불안 지역으로 분류되며, 시내공공장소에서 범죄가 국가적으로 주요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도심지 범죄가 계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총기살해, 도로봉쇄, 반달리즘(파괴행위) 등 위범행위가 증가하고 있으며, 산발적이고 불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수도인 Georgetown은 특히 주거침입, 유괴, 차량도난, 총기사고 등 폭력범죄가 많이 일어나며 범죄자들이 난폭해서 경찰조차도 피해자기 되기 쉬울 정도로 위험합니다. 거리 범죄는 절도 및 강도상해(육체적인 폭력)가 일반적인 일이다. 특히 조지타운에서는 여행자가 어두워진 후에 걸어 다니는 것을 피해야 하며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하며 가능하면 혼자서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길거리에서 환전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위조지폐 가능성이 있으며 환전으로 현찰을 가지는 것이 발각될 시 범죄인들의 공격표적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 Republic of Honduras(온두라스공화국)

정식 명칭은 온두라스공화국(Republic of Honduras)이며, 중미 5개국 중 두 번째 큰 나라로 해안선의 길이는 820㎞이다. 과테말라·엘살바도르·니카라과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카리브해, 남쪽으로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다. 온두라스는 중앙아메리카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고대 마야 유적지와 뛰어난 자연환경이 있는 나라죠. 그러나 2014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치안 개선을 위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으나 그 해 총 피살자 수가 무려 5,800만명이었다는.. 현재까지도 살인율 세계최고라고 하니. 마약을 다루고 유통하는 조직도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I. India (인도)

ㅇ 2013년 인구 10만명당 범죄발생건수는 540건으로 공식 통계상으로는 다른 나라에 비해 범죄발생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피해자가 신고를 기피하거나 신고해도 경찰에서 묵살되는 사건이 많아 실제 외국인들이 느끼는 체감치안은 이 보다 나쁜 편입니다.

ㅇ 한편, 내부적으로 다양한 인종과 복잡한 언어, 힌두교 및 이슬람 등 종교간의 갈등, 급격한 경제발전 과정에서의 빈부격차 등으로 인해 테러, 소요와 시위 등이 빈발하는 편으로, 2008년에는 11월 뭄바이 타지마할호텔 등 동시다발 테러로 188명이 사망하고 293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최근에도 2013.2.21. 안드라프라데시주 하이데라바드 연쇄 폭탄테러로 130 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2013.10.27. 비하르주 파트나에는 정치유세장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6명이 숨지고 83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2019. 2. 14. 잠무 캬슈미르 주 스리나가르 지역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인도 경찰 4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당하였습니다. 또한 낙살라이트라는 공산반군(마오이스트)의 무장공격이 동부 비하르, 자르칸드, 차티스가르, 오디샤, 웨스트벵갈 등의 주간(州間) 경계지역 및 산간지역에서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ㅇ 인도는 보수적인 사회로 아직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매우 낮으며 인도 남자들의 외국여성에 대한 호기심이 종종 성추행 심지어 성폭행 등의 성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012년 12월 발생한 버스안 여대생 집단성폭행치사 사건은 인도 전역에 엄청난 충격과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으며, 그 외에도 스위스 주부 집단성폭행, 미국인 여성 집단 성폭행사건 등 외국인 여성상대 집단 성폭행 사건도 수시로 발생하여 뉴스 이슈화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의 경우 가급적 혼자 여행하지 마시고, 불가피하게 혼자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간에 기차,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거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에는 주위의 사람을 미리 확인하고 출입구의 시정을 확실히 하며, 오토릭샤, 택시를 이용시에는 되도록 대로(大路),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을 이용하여 이동할 것을 요구하고 기사가 의심스러울 경우에는 승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관광지, 기차역 등에서 목적지가 같은 방향이라며 호의로 오토바이를 태워준다고 제안하는 경우 및 인도남자의 이유없는 접근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절의사를 표현하며, 계속하여 추근대는 경우에는 소리를 지르거나 경찰에 신고하는 등 주변에 알려야 합니다.


Y. Yemen (예맨)

예멘은 2021년에 5세 미만 어린이 약 230만 명이 급성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으며 예멘 여행금지국 지정되어 있습니다. 

2011.2월 시작된 반정부 시위로 인한 유혈사태와 치안상황 불안에 따라 우리정부는 2011.6.28 예멘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였으며, 이후 매 6개월마다 정부합동 여권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예멘의 정세 및 극도의 치안 불안 등으로 인해 동 여행금지국 지정을 현재까지 연장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국민의 예멘 방문과 체류는 전면적으로 금지되며, 예외적으로 정부의 허가(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얻는 경우에 한하여 허용이 될 수 있습니다. (사전에 방문 또는 체류허가를 득하지 않고 예멘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경우에는 여권법 제26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짐.)

후티반군의 주요 도시 장악으로 인한 치안불안을 비롯하여 예멘에서는 다양한 무장세력으로 부터의 테러 공격 및 납치 우려가 높아 누구든지 테러 공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불가피한 예멘 방문시 철저한 주의와 신변안전 조치가 필요합니다.  테러ㆍ납치 위험이 있는 지방 방문은 물론, 비교적 안전한 수도 사나에서도 호텔, 클럽, 레스토랑, 카페, 패스트 푸드점 등 외국인들의 출입이 빈번한 곳은 테러공격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알카에다(AQAP) 연계세력뿐만 아니라 각 지방의 무장부족세력들이 중앙정부에 대한 불만 표출 및 요구사항 관철 등을 위해 외국인 대상 납치테러를 자행하는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에 지방 여행시에는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ㅇ 특히, 지방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항공기를 이용해야 하며 육로를 이용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합니다. 예멘 관광경찰청은 사나 외곽으로 여행을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관광경찰청에 사전 허가를 받고 안내원을 대동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무장 괴한에 의한 노상 차량 강탈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니 운전할 때는 창문을 잠근 상태로 운전하고, 차량을 장시간 길에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성이 거리에서 혼자 있는 경우 현지 남성들로부터 성희롱(harassment)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남자와 동행하는 것을 권장하며, 발토(Balto, 검정색 드레스)를 착용하는 것도 성희롱을 어느 정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 Syria  (시리아) 


시리아는 서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다마스쿠라고 합니다. 시리아라고 하면 '시리아 내전', '시리아 난민' 정도가 머리에 떠오르는데요. 역시나 시리아는 엄청난 내전이 있고, 이로 인해 여러나라들의 폭격, 그리고 여기저기 무장단체들의 출현까지,, 무서운 나라라고 합니다.

 


S. Somalia (소말리아)

30년간 내전을 겪고 있는 소말리아는 최근 수년간 가뭄, 홍수, 사막 메뚜기떼 등 위기를 겪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영양결핍 인구비율이 59.5%까지 증가했다. 5세 미만 아동사망률도 11.7%로 나이지리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황이다.


S. South Sudan (남수단)

ㅇ 영국의 컨설팅사인 메이플크로프트(Maplecroft)는 2011.8월 발표한 테러리즘 위험 지수에서 남수단을 소말리아, 파키스탄,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 제5위의 위험국으로 지정했습니다. 
ㅇ 남수단의 경우 테러 1건당 사망자수가 6.59명에 달해 소말리아(2.32명)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18년 9월 분쟁당사자 간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2019년 5월 남수단 과도정부 수립 및 개헌이 예정되어 있으나, 평화협정의 원만한 이행에 대해서는 회의적 전망도 존재
ㅇ 남수단 내 무력 충돌 형태 중 가장 빈번한 것은 가축 약탈을 둘러 싼 부족 간 충돌이며, 이에 더해 정부군(SPLA: Sudan People‘s Liberation Army) 에 반기를 든 최소 8개 반군조직들과의 무력 충돌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ㅇ또한 남수단 남부 지역에서 우간다 출신 무장조직인 신의 저항군(LRA: Lord’s Resistance Army)의 활동도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ㅇ무력 충돌은 각 부족 간 반목과 남북 수단 내전(1983~2005년)기간 중 광범위하게 이뤄진 무기 확산, 경찰의 무능력, 내전 종식 후 유민들의 원주거지 복귀에 따른 결혼 적령기 남성 급증(결혼 지참금으로 쓰이는 가축 수요도 따라서 급증)등 여러가지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단기간에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T. Republic of Trinidad and Tobago (트리니다드 토바고 공화국)

남미에 위치하고 있는 트리나다드 토바고는 카리브해 남쪽에 위치한 섬 나라로 휴양지로 유명하며 부유한 관광객을 노리는 강력범죄가 심심찮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나라는 마약 유통의 중심지라고도 합니다. 중남지 일부 국가와 달리 지진으로 인한 피해발생 소식은 없으며, 인근 도서국가에 빈번한 허리케인 등의 피해도 좀처럼 없습니다. 다만, 우기에 홍수 및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자주 발생하고 있으니 우천시 취약지역의 여행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V. Venezuela (베네수엘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앙헬폭포가 있는 나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관광지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2018년 이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는데요. 1,370,000%라는 유례없는 초인플레이션 발생으로 5,000원 짜리 짜장면이 100만원이 넘어갈 정도로 화폐가치가 떨어진 것입니다. 순식산에 국가경제가 파탄나버린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치안이 제대로 유지될 수가 있을까요. 시민들은 집에서 쇠파이프를 하나씩 꺼내와 난리를 쳐 도시는 난장판이 되었고 마약도 역시 편의점에서 담배처럼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범죄조직은 경찰과 군인의 무기를 빼앗아 사용하기도 하고 공권력은 최악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경찰이 피의자를 체포할 경우 조직으로부터 보복을 당하기도 했으므로 치안활동을 아예 포기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L. Libya (리비아)

대한민국 정부는 리비아의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리비아에 대한 여행 금지 지정기간을 2022.8.1~2023.1.31까지 6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정부의 사전 허가 없이 리비아로 입국하거나 체류하는 것은 여권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리비아 입국을 위해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받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시어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먼저 취득하여야 합니다.

제46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결과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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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exico (멕시코)

아시아인은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다닌다는 인식이 있어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눈에 띄는 복장이나 장신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혼자 외출을 삼가고, 보행시 휴대전화 사용 자제필요함.  도로에서 택시를 잡는 것보다는 우버(Uber)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차량 탑승 후에는 창문을 열지 말고, 가방이나 소지품이 밖에서 잘 보이지 않도록 바닥에 놓는 것이 바람직함. 납치가 종종 일어나므로 신분 노출을 자제하고 숙소 정보를 공개하지 않도록 주의필요. 강도를 만났을 경우, 대항하지 말고 얼굴을 쳐다보지 않은 채 지갑이나 금품을 건네줌으로써 빨리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하며, 도주하는 강도를 쫓아가는 것은 매우 위험


 

H. Honduras (온두라스)

온두라스는 중앙아메리카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로 고대 마야 유적지와 뛰어난 자연환경이 있는 나라죠. 그러나 2014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치안 개선을 위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으나 그 해 총 피살자 수가 무려 5,800만명이었다고 하며, 현재까지도 살인율 세계최고라고 하니. 마약을 다루고 유통하는 조직도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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