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확인서를 발급 시 의사의 진단을 요구한 어떤 병원
보험금 청구를 위한 서류로, 진료확인서를 발급 받으려고 병원에 갔다. 병원 주차장이 꽉 차서 주변 공영주차장으로 갔다. 그런데 그곳도 이미 만차라 나갔다가 다시 돌려서 들어왔다. 그리고 다른 차량이 우연히 빠져나가기에 간신히 주차를 했다. 내가 간 병원은 OO의원이라는 곳인데, 3층에 일반 접수를 하는 곳이 있기에 3층에서 번호표 뽑고 한참여를 기다린 뒤에 내 순번이 호출되어 접수 직원에게 '진료확인서'를 발급받으러 왔다고 하였더니, 해당 진료를 4층에서 받았기 때문에 4층에서 발급받으라고 했다. 같은 명칭의 병원인데도 치료를 4층에서 받았으니 4층으로 가야 한다는 논리였다. (아마도 병원명칭만 같이 쓰고 돈 관리나 환자관리는 따로 하는 듯 했다.) / 앞으로는 보험금 청구가 예상되면 진료확인서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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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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