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카데미극장에 대한 기록
아카데미극장 : 1964년~2016년 1964년 ‘동양극장’으로 상영을 하였다가 52년 간 대전역 앞 문화 메카로 자리매김해 온 역사 무색하리만큼 현재는 흉물로 치부되고 있으며 해당 거리는 이상한 유곽처럼 젊은이들이든 아저씨든 지나가는 남성만 보이면 나이지긋한 중년 여성이 다가와서 "자고갈래?"하며 호객행위를 하는 장소로 우회하는 길로 변질되었다. 1972년부터는 텔레비전이 널리 보급되면서 관객이 줄어 대전 시내 개봉극장인 신도극장, 중앙극장은 극장 입장료를 150원에서 50원으로, 재개봉 극장인 자유극장은 70원에서 20원으로 내리기도 했다. (당시 대전에는 개봉관인 대전극장, 아카데미극장, 신도극장, 중앙극장 등을 비롯, 재개봉 극장인 동화극장, 성보극장, 고려극장, 명보극장, 중도극장, 자유극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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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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