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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출산율과 자살율

오래충분 2023. 12. 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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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출산율: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합계 출산율이 인구 대체가 가능한 수준(평균 2.1)을 밑도는 현상을 저출산이라고 한다.

 

 

 

자살률:

기관마다 '자살률'을 산정하는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를 가리킨다.

국가미래전략_Insight_Vol.22.pdf
0.90MB

 

연구_2012-64-우리나라의 자살급증원인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과제.pdf
2.16MB

 

 


 

저출산 현황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1960년대부터 꾸준히 낮아져 2002년부터 저출산 위기가 시작되었다. 출생아 수는 2001년 60만 명 이하를 기록하며 2002년에는 40만 명대로 크게 떨어졌다. 등락을 반복하다 2018년 합계 출산율이 1.0 밑으로 떨어졌고, 급기야 2022년에는 0.78이라는 충격적 수치에 이르렀다.

 

그동안 대처 및 결과

정부는 2006년부터 5년마다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한다. 이 계획은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중장기 정책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200여 개의 주요 추진 과제로 구성되었다. 계획을 실제 집행하고자 매년 시행계획을 작성한다. ‘OO 조를 쓰고도 효과 없는 저출산 정책’이라는 비판의 근거는 바로, 이 시행계획에 담겨 있는 사업 예산들의 총합이다. 16년 동안 정부가 저출산 대응에 투입한 예산은 280조 원에 달하지만, 2022년 출산율 0.78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꼴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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