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아내: 밖에 우유왔겠다.
나 : "응, 그렇겠네."
아내: 오늘 가스점검 기록하는 날이야.
나 : 그렇구나.
아내: 빨래 다 됐다.
나 : 응. 다 됐네.?
아내: 청소기 안 돌린지 꽤 된거 같네.
나: 그래?
돌려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처럼 다른사람들도 돌려 말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돌려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뜻하지 않게 상처를 받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다.
사실 무슨 뜻인지 알면서 일부러 못 알아들은 척 하기도 하지만 진짜로 무슨 뜻인지 모를 때도 많다.
돌려 말하는 것은 안 좋은 습관이다. 왜냐면
상대방에게 책임을 돌리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직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