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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모드로 했을 경우는 PC의 전원버튼이 주황색으로 나옵니다. 대기전력은 순간 0.8W 수준, 월간예상은 0.518kWh입니다. 참고로 컴퓨터를 켜서 대기상태(Windows 바탕화면에서 그냥 대기)일때는 30W 정도를 소모합니다.
"시스템 종료"를 했을 경우 0.2~0.5 W 정도를 소모하는데 이는 전원선이 연결된 경우 대기전력이 포함되는 것으로 극히 미미하다.
"절전모드"에서는 대기전력은 순간 0.5~ 0.9 W 수준으로 램을 위한 소량의 전력만 공급된다. 사실 시스템 종료나 절전모드나 거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된다. 컴퓨터를 매일 사용하고 자주 사용한다면 절전모드로 해도 큰 전력소모는 없는 편이다.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
절전 모드는 컴퓨터를 저전력 상태로 전환하고 램(RAM)에 현재 상태를 저장한 후 램을 위한 소량의 전력만을 사용한다.
최대 절전 모드는 컴퓨터의 상태를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완전히 종료하며 절전모드와 달리 추가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드 드라이브의 속도에 따라 다시 시작하는 속도가 결정되며 SSD를 사용하는 경우 더 빨라지게 된다.
전력 소모
절전 모드의 유일한 단점은 전력 소모를 한다는 것이나 이도 PC 마다 다르겠지만 0.5 ~ 3 W 수준이다.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를 조금 소모할 뿐이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최대 절전 모드를 사용하면 전원을 끈 상태에서의 대기 전력 이상의 전력 소비를 하지 않는다.
Windows는 주기적으로 재부팅 해야 하지 않나?
어떤 사람들은 Windows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매일 재부팅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물론, 문제 해결을 위해서 또는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설치한 경우 중요한 업데이트를 한 경우는 Windows를 다시 시작해야 할 경우가 있지만, 하드웨어는 물론 OS들도 모두 절전 모드 또는 최대 절전 모드에 최적화되어 출시되고 있으며 Windows 또한 매우 영리하게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끄고 켜는 부팅 시간 동안 들어가는 전력 소모가 오히려 절전 모드나 최대 절전 모드 보다 오히려 더 들어간다는 주장도 있으며 더군다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애써 저장하지 않더라도 마지막으로 사용한 상태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ㅇ 참고 : namu.wiki/w/절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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