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에 화장한 유골 뿌리는 ‘산분장’ 제도화
올해부터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 시행…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 취약계층 공영장례 지원확대, 장례 복지 강화…온라인 추모·성묘 문화 활성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화장한 유골을 산·바다 또는 특정 장소 등에 뿌리는 장사방식인 ‘산분장’의 제도화·활성화로 친자연적 장례문화를 확산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을 5일 발표,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 정책을 ‘무덤 이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자연·사회적 재해, 감염병 등 국가재난대비 장례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무연고자 등 취약계층 공영장례 지원 확대로 장례 복지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추모·성묘 문화를 확산한다. 특히 현재 378기..
법연찬
2023. 1. 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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