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렉카 대응방법
공업소, 차량 직영사 거기 멀어서 요금 더 나와요
- 자기들 계약한 곳으로 끌고 가려는 속셈임 처음부터 그냥 거절하셈
근처에 평판 좋은 정비소 있는데 거기로 갈께요
- 대부분 뒷돈 받고 거기로 끌고가려는거임 거기서도 사기 당할 가능성 100%
뒤에 차 밀린거 봐. 이거 교통 흐름 방해죄에요
- 아님
갓길에만 대드릴께
- 갈고리 달리는 순간 요금 청구 나감.
아 블랙박스 있으니까 다 확인 가능하니 일단 뺄게요
- 개 소리하면서 우기는거임 거부하세요
보험사에서 나온거 맞으니까 일단 가시죠
- 보험사가 지정 견인차 연락처 남겨주기 때문에 일단 전화해 확인해야함.
아니 에휴 알겠어요 일단 됐고 이거 명함부터 받으세요
- 민사에서 명함 받는 행위를 견인을 위한 암묵적 동의로 판단함
혼란을 틈타 갈고리 걸음
- 렉카 보이면 일단 폰으로 동영상촬영하며 거부하셈 목소리까지 녹음되면 민사때 더좋음
<사설 렉카차의 화법>
1. 보험회사 렉카 불렀다고 하면, "공업사까지 견인해 주겠다"
2. 지정 공업소, 차량 직영공업소 멀어서 요금 더 나와요.
3. 근처 평판좋은 정비소 있는데 거기로 갈께요.
4. 교통에 방해가 되니 갓길로 빼 주겠다. / 뒤에 밀린 차 봐라, 교통방해죄에 해당한다.
5. 블랙박스 있어 확인 가능하니까 일단 뺄께요.
6. 갓길에만 대드릴께 -> 갈고리 다는 순간 동의로 봄
7. 혼란을 틈타 갈고리 걸음
<사고시 대처요령>
1. 사고발생
2. 비상깜박이 및 삼각대 설치 후 , 도로 바깥으로 피신
3. 최대한 신속히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렉카신청
4. 그 사이 사설 렉카들이 몰려옴
5. 교통에 방해되니 차 빼야한다 등의 예기를 하며 차에 견인차를 걸려고 하면
"차에 손대지 말라고 강하게 얘기함"
6. 그래도 차량에 렉카차를 걸려고 하면
동영상을 촬영하며, 차에 손대지 말라는 얘기를 녹음함
7. 보험사 렉카차가 오면 안심하시면 됩니다.
※2차 사고가 예상되어 차량을 급하게 안전지대로 견인해야 하는 경우
사고 위험때문에 큰일 난다고 하며 길 바깥까지만 잠시 들어서 옮겨주겠다고 하면
1. "녹음기 켜고" - 길 바깥까지만 걸고 내려주는데 비용이 얼마냐고 물어봄
2. 구난동의서를 작성하자고 함 (양식 하단에 있음)
다툼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도 부름
3, 견인비 40만원 내놓지 않으면 절대 차 안내리겠다고 하면
경찰 보는 앞에서 녹음내용 틀고, 10만원 선에서 합의
(사설렉카 사람들도 운영 유지비용이 있으니 10만원정도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