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건
2023년 7월 15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는 인근 미호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강물이 유입돼 시내버스 등 차량 15대가 물에 잠겼다. 사고 직후 현장에서 9명이 구조됐고,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12명이다.
namu.wiki/w/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궁평2지하차도 위치 : https://naver.me/xw9Q4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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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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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023년 7월 15일 오전 11시 기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40명(세종 1명, 충북 16명, 충남 4명, 경북 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9명(부산 1명, 경북 8명), 부상자는 34명(경기 1명, 충북 13명, 충남 2명, 전남 1명, 경북 17명)으로 전날 밤 11시 기준과 같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주검 1구를 추가로 수습하면서 현재까지 지하차도 침수 참사 누적 사망자는 13명이다.
폭우 사망자 40명으로 늘어…오송지하차도 사망자 13명
충북도 관할 지방도 관리 업무를 하는 A 국장은 이날 참사 현장을 찾은 원 장관을 맞이했다. 해당 영상을 확인해보니, A 국장은 원 장관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면서 몇 차례 웃음을 보였다.
교육부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해 39개교(기관)가 운동장 침수, 담장 일부 붕괴, 펜스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교사 1명이 사망했다. 시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충남(14개교)·세종(6개교)·경북(5개교)·충북(5개교)·전북(4개교)·서울(3개교)·인천(1개교)·광주(1개교) 등이다.
길이 685m, 높이 4.5m 규모의 이 지하차도에는 사고 당시 6만ｔ가량의 물이 들어찬 것으로 추정된다.
https://tv.kakao.com/v/439619828
침수 이유 추측
(1). 제방에서 월류했다.
(2). 구멍 틈으로 물 새는 파이핑으로 인해서
파이팅 현상 : 구조물과 흙 이음새에 틈이 생겨서 물이빠지는 것.
(3). 저지대라서 배수시설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주변에 논, 밭임 높이 차이 6m 이게 배수 못되서 지하차도로 들어갔을수도)
지하차도 안에 19대 차가 갇혀있음
그중 하나는 버스 (1명이 구조되었는데 9명이 타고 있다고 함)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