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서 개인정보 검정색 블록 처리 방법

개인정보 블랙 마스킹 처리 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출력해서 검정색 유성매직으로 덧칠하는 경우도 보았지만, 출력물을 외부기관에 전달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음영처리를 하여 문서에 개인정보가 가려지고 깔끔하게 전달할 수도 있다. 물론 별표처리 등으로 문서상 보안처리 하는 방법도 있다. 

 

개인정보가 있는 자료를 외부에 출력물로 제공하느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고 이런 경우 공직에있다면 벌칙에 따라 옷을 벗게 될 수도 있다.

 

일부 부서에서 개인정보를 검정색 블록 처리하여 제출하라고 하는 경우 검정색 펜으로 칠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 문서에서 검정색으로 음영처리를 한다.

 

방법은 음영처리 할 곳을 드래그로 선택후 글자모양에서 음영색을 글자색과 같이 "검정"으로 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개인정보 부분을 검정색으로 마스킹 할 수 있다.

 

음영처리 후에는 alt+C를 이용하여 글자모양을 복사하여 해당영역에 다시 alt+C를 눌러주어 복사처리하면 쉽게 음영처리를 할 수가 있다. 

 

 

이렇게 검정색 펜으로 가림처리하는 것을 블랙 마스킹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블랙 처리 방법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