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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오래충분
2022. 7. 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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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을 다리가 넷 달린 말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반인반마의 괴물이다. 이런 괴물이 역사적으로 존재한바가 없지만 그리스 사람들은 신화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이런 괴물을 창조해 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평소 괴물 켄타우로스처럼 행동하는 측면이 많기 때문에 이를 경계하고 의식하고자 만들어냈다 볼 수 있다.
그래서 켄타우로스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만 경계할 것이 아니다. 사람보다 두개 더 달린 말의 네발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온갖 사고와 말썽을 부리는 괴물 켄타우로스는 모든 사람들이 극복해야 할 성급함이다. 성급하면 시험도 망치고, 연애도 망치고,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도 망치고, 게임도 망치고, 인간관계도 망치는 등 후회할 일이 너무 많아진다.
다리가 넷인 켄타우로스들은 생각하기 전에 달리고부터 보는 유형의 사람들로 성급하거나 다혈질인 사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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