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TIP

사람 신체 장기 구조 (연찬)

오래충분 2022. 1. 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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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는 만큼 상상할 수 있고 아는만큼 보인다. 우리 몸의 내부구조는 어떻게 이뤄져 있을까? 사실 인터넷을 조금만 돌아다녀도 알 수 있는 정보이지만 그동안 알아보려 하지 않았고 그래서 잘 모르고 지내고 있었다. 간은 오른손으로, 위는 왼손으로 위치를 잡아보며 익혀봐야 겠다.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간, 위, 소장, 대장, 창자, 췌장, 비장 등 수많은 신체의 장기를 얘기하면서 정작 위치를 모르고 지내는 사람이 태반이다. 몰라도 살아가는데 별 지장이 없지만 한 번 알아두고 익혀두면 그 단어를 사용할 때마다 기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인체 신체 장기 구조 관련 글 링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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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구조


0. 갑상선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혈액내에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은 영유아기때 정상적인 신체 성장에 필수적이며,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1. 폐:

‘기흉’은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어 늑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이때 흉강 안으로 공기가 유입만 되고 배출이 되지 않으면 양쪽 폐와 심장 사이 공간과 심장이 한쪽으로 쏠려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가슴통증, 호흡곤란, 기침이 주 증상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허파에 바람이 들다”는 말이 있다. 실없이 행동하거나 지나치게 웃어대는 사람, 또는 마음이 들떠 있어 미덥지 못한 사람을 가리킬 때 주로 쓰는데, 의학적으로 봤을 때 바로 이 ‘기흉’ 상태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허파는 호흡을 담당하는 중요 장기로 폐와 같은 말이다. 한의학에서는 ‘폐주피모’(肺主皮毛)라 해서, ‘폐가 피부와 털을 주관한다’고 본다. 또한 호흡을 담당하는 코의 건강을 책임지기도 한다. 


 
 

2. 간:

복부를 사분면으로 나누었을때 오른쪽 윗 부분, 횡격막의 아래에 위치한다. 간은 어둡고 붉은 갈색을 띄며 표면은 매끈하고 무게는 약 1.2kg 입니다. 간은 총 4개의 엽으로 오른쪽엽, 왼쪽엽, 네모엽, 꼬리엽으로 분류할 수 있다.






3. 심장


심장에서 나온 동맥혈은 대동맥을 거쳐 전신의 장기에 공급되어 각 부분의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여 정맥혈로 변하게 된다. 심장에서 나와 폐를 향해 흐르는 폐동맥은 동맥 혈관임에도 불구하고 산소가 적은 혈액이 흐른다. 산소가 적고 이산화탄소 및 노폐물이 많은 혈액을 정맥혈이라 하는데, 폐동맥은 정맥혈이 흐르는 유일한 동맥 혈관이다.

대동맥(大動脈 / Aorta)은 심장의 좌심실에서 시작되는 매우 큰 혈관으로 가장 큰 동맥이다. 지름이 2~3cm에 달하는 등 거의 엄지손가락만한 굵기다.  대동맥을 지나는 혈류의 압력도 모든 혈관을 통틀어 가장 크고 강하다. 좌심실에서 시작되어 산소와 영양소를 조직세포에 전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받아오는 역할을 맡은 혈액을 운반하는 라인. 온몸 순환에 없어서는 안 되는 곳이다.




(좌심실에서 시작)
관상동맥(Coronary artery) - 심장에 혈액을 공급한다. left coronary a. 와 right coronary a. 두 개가 있다.
팔머리동맥(brachiocephalic; innominate trunk) - 갈라져서 오른온목동맥(right common carotid a.)과 오른빗장밑동맥(right subclavian a.)으로 나뉜다.
왼온목동맥(left common carotid artery) - 목을 통해 머리로 가는 혈관.
왼빗장밑동맥(left subclavian artery) - subclavian a.는 첫째 갈비뼈를 지나며 겨드랑동맥(axillary a.)이 되고, 큰원근(teres major m.)을 지나면서 위팔동맥(brachial a.)이 된다. 이들은 목 일부, 어깨, 겨드랑, 팔 등에 많은 가지를 내어 혈액을 공급한다.
기관지동맥(bronchial a.)



 


 


4. 위 (Stomach)

 
 
췌장: 췌장은 다른 말로 '이자'라고도 불리며,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 중에 하나이다.  췌장의 가늘고 긴 꼬리 부분은 비장에 접해 있따. 췌장은 위에 둘러싸여 있고 꼬리 부분은 비장에 접해 있는 소화기관의 하나이다.

 

 




4. 대장









5. 소장

소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긴 장기로 공장에서 회장까지의 길이는 6.7~7.6m정도이다. 소장 점막에는 수많은 주름이 있고, 그 표면에는 융모가 있다. 소장은 십이지장, 공장, 회장의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C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담관과 췌관이 합류하는 바터팽대부가 존재한다








6. 비장


비장 (脾臟, 영어: spleen) 또는 지라 (옛말:말하) 는 복강 왼쪽 뒷부분의 횡격막 바로 밑에 있는, 무게 약 100g 정도의 기관 으로, 복강 동맥 의 가지가 유입되어 비장에서 나오는 정맥 은 문맥을 형성하여 지라로 들어간다. 여기서는 주로 적혈구 를 파괴 처리 작용이 행해지는데, 림프구 가 새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지라 내부는 불규칙하게 달리는 결합 조직성 막양 (膜樣) 구조 (비량:脾梁)에 의해 수많은 비수 (脾髓)로 구분되어 있다.

비장의 위치




7. 방광

방광 : 방광은 속이 빈 주머니 모양의 근육이며 점막, 점막하조직, 근육, 장막의 4개의 층으로 이루어졌다. 방광은 위로 신장에서 내려오는 요관과 연결되어 있고, 아래로는 요도와 연결되어 있다. 방광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9.항문







( 플란체 )








어깨 구조




골격




뼈의 구조 를 이해하면 신체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항상 표면의 모습밖에 보지 못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피부아래에 아래와 같은 뼈가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생각의 전환은 사람을 대할때외모와 미에 대한 집착과 편견을 조금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두개골



사람의 두개골 구조를 보면 너무나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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